기사상세페이지
지난 3일 염산면에 부임한 김선휘 면장은 3일간 관내 경로당 및 상가 등을 방문하여 지역 현안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코로나 확산에 대한 지역감염 우려에 대한 안전수칙,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 19 상황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된 상가 등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어르신들은 “무더위 속에도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는 면장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염산면장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선휘 염산면장은“마지막 공직생활을 고향에 내려와 지역 어르신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발로 뛰며 면민과 소통하고 적극 행정을 통해 염산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8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