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금연은 금연클리닉으로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10개 읍면 2개소 경로당을 선정하여 주 5회 건강 플러스 담배연기 제로화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 플러스 담배연기 제로화 사업은 “코로나19”고위험군에 흡연자가 속하여 흡연 및 호흡기 질환에 대한 군민의 관심 증가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경로당별 주 3회 진행하며,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밴드를 활용한 체조동작 따라기, 건강박수, 천연재료를 활용한 천연비누 공예 체험활동,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흥겨운 노래교실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영광, 간접흡연 제로화 추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흡연 예방교육,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지도ㆍ점검, 금연구역 표지판 설치, 금연클리닉을(☎350-5971) 상시 운영하고 있다”며,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