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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4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농업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내용으로는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김종진 교관의‘농기계 안전교육’, 국립농업과학원 김경수 연구관의‘농작업 안전관리교육’, 영광경찰서 최현문 백수읍파출소장의‘농기계 도로교통안전교육’강의를 경청하였다.
같은 날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브랜드 농기계회사와 드론전문가의 협업으로 신기종 농기계 31종 90여 대 농기계를 연·전시회를 마련하였으며, 100억 원 상당의 농기계 전시 규모로 교육 참여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교육 성과로는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상황을 인지하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 사고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의미를 전달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인사말로 “농기계 안전교육은 의무이자 필수이다. 안전사고 발생이 비록 나의 일이 아닌 것처럼 행동하고 의식하다가는 큰 고통과 아픔으로 다가올 수 있으니 꼭 안전에 유념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농업인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농업교육포털 AgriEDU’에 접속하여 2시간 분량의‘농기계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발급받아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제출하면 임대 농기계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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