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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영광군민 기록활동가(약칭: 영광기록人) 양성교육 개강식 개최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월 28일 영광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교육신청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기 영광군민 기록활동가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작년부터 추진한 ‘영광군민 기록활동가 양성교육’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사회현상에 맞서 영광지역의 ‘현재와 기억’을 기록하는 활동가를 양성하는 교육으로써, 현재 7명이 수료하여 ‘영광기록人’으로 활동중에 있다.
이번 교육은 2월 28일부터 4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총 8회 차의 교육일정으로 진행하며, 교육내용은 ‘아카이빙과 기록의 개념 이해’, ‘아카이빙의 수집과 생산’, ‘사진․영상 촬영기법, 인터뷰 등 실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을 수료한‘영광기록人’은 앞으로 영광지역의 ‘지금, 여기, 우리’에 대한 모든 것들을 다양한 형태로 기록하고, 보존하며, 전승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아카이빙 활동이“군민의 시선으로 우리지역의 현재를 직접 기록화하는 굉장히 중요하고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 ‘영광 사람이다’라는 우리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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