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산불특별대책기간 봄철 산불방지 캠페인 추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위험도가 높은 봄을 맞아 11일 물무산 행복숲 생활체육공원 입구에서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림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군민을 비롯한 등산객에게 ‘인화 물질 소지 금지’,‘논밭두렁 태우기 금지’,‘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쓰레기 소각 금지’ 등 홍보물 배부와 함께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산불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예방전문진화인력 52명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가 지난 6일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경계」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산불 예방 활동에 중요성을 느꼈다”라며 “앞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