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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보조금 10억 받은 영광종합버스터미널 공영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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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칼럼

군 보조금 10억 받은 영광종합버스터미널 공영화 되나?

영광종합버스터미널 공영화 타당성 조사 용역, 1차 추경계획 보고

영광군이 민간사업자가 운영 중인 영광종합버스터미널의 공영화를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4월, 10억원의 군 보조금을 포함해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축된 영광종합버스터미널은 온갖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간 가장 많이 발생한 민원으로는 여름철 에어컨 가동 부족으로, 군민들이 크게 불편해했다. 

또한 500번 버스와의 갈등으로 묘량면 주민들의 불편함도 컸다. 농어촌버스 500번은 하루 13차례 영광터미널에서 함평지역을 경유해 광주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이 농어촌버스의 하루 이용 승객은 40∼50명이며, 대부분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다.

승객들이 신용카드로 발권할 때 내는 수수료와 매표 전산시스템 수수료 부담을 놓고 터미널과 버스회사 간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500번 버스의 승객들이 터미널이 아닌 영광군보건소 입구에 임시 마련된 야외 승강장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됐다.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종합버스터미널의 공영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광군이 강종만 군수에게 보고한 영광종합버스터미널 공영화 타당성 조사 용역을 위한 2023년도 1회 추경예산 편성계획에 ‘터미널 이용객 감소로 인해 재정손실 가중 문제로 터미널 공영화 추진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군비 2천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기초 자료와 현황 파악 및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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