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3.05.30 (화)

  • 구름많음속초17.3℃
  • 구름조금21.6℃
  • 구름많음철원21.0℃
  • 구름많음동두천21.6℃
  • 구름조금파주21.1℃
  • 흐림대관령13.0℃
  • 구름많음춘천21.4℃
  • 흐림백령도18.8℃
  • 흐림북강릉17.1℃
  • 흐림강릉19.1℃
  • 흐림동해17.5℃
  • 흐림서울24.5℃
  • 흐림인천23.6℃
  • 흐림원주21.8℃
  • 흐림울릉도15.9℃
  • 흐림수원21.9℃
  • 흐림영월19.5℃
  • 흐림충주22.2℃
  • 흐림서산22.5℃
  • 흐림울진16.9℃
  • 흐림청주24.0℃
  • 흐림대전22.1℃
  • 흐림추풍령19.3℃
  • 흐림안동19.1℃
  • 흐림상주20.5℃
  • 흐림포항17.6℃
  • 구름많음군산21.0℃
  • 구름조금대구18.5℃
  • 구름많음전주22.7℃
  • 흐림울산16.9℃
  • 흐림창원18.4℃
  • 흐림광주21.2℃
  • 흐림부산18.1℃
  • 흐림통영18.1℃
  • 흐림목포19.5℃
  • 흐림여수18.1℃
  • 비흑산도17.8℃
  • 흐림완도18.1℃
  • 흐림고창21.8℃
  • 흐림순천18.8℃
  • 흐림홍성(예)23.9℃
  • 흐림23.2℃
  • 비제주19.8℃
  • 구름많음고산21.0℃
  • 흐림성산19.2℃
  • 비서귀포20.3℃
  • 맑음진주19.1℃
  • 구름많음강화22.4℃
  • 흐림양평23.2℃
  • 흐림이천20.7℃
  • 구름조금인제18.7℃
  • 구름많음홍천21.8℃
  • 흐림태백13.2℃
  • 흐림정선군18.1℃
  • 흐림제천19.8℃
  • 흐림보은20.9℃
  • 흐림천안22.5℃
  • 구름많음보령20.6℃
  • 흐림부여22.6℃
  • 흐림금산21.6℃
  • 흐림22.4℃
  • 흐림부안21.7℃
  • 흐림임실21.7℃
  • 흐림정읍22.2℃
  • 흐림남원21.8℃
  • 흐림장수20.3℃
  • 흐림고창군22.0℃
  • 흐림영광군22.0℃
  • 흐림김해시19.2℃
  • 흐림순창군21.7℃
  • 흐림북창원20.9℃
  • 흐림양산시19.5℃
  • 구름많음보성군19.4℃
  • 구름많음강진군19.4℃
  • 흐림장흥19.6℃
  • 구름많음해남19.4℃
  • 흐림고흥17.9℃
  • 맑음의령군21.2℃
  • 흐림함양군21.4℃
  • 구름많음광양시18.9℃
  • 흐림진도군19.2℃
  • 흐림봉화16.7℃
  • 흐림영주19.0℃
  • 흐림문경19.9℃
  • 흐림청송군16.0℃
  • 흐림영덕16.5℃
  • 흐림의성19.8℃
  • 흐림구미20.6℃
  • 구름많음영천17.7℃
  • 흐림경주시17.5℃
  • 흐림거창19.7℃
  • 맑음합천20.7℃
  • 맑음밀양20.0℃
  • 흐림산청20.7℃
  • 흐림거제17.6℃
  • 흐림남해18.5℃
  • 흐림19.3℃
기상청 제공
한빛원전 1,2호기 이대로 두어도 될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빛원전 1,2호기 이대로 두어도 될까

박원종 도의원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계획 전면 재검토 되어야”

KakaoTalk_20230318_223111346_02.jpg

지난 16일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한빛 원전 수명 연장 계획 전면 재검토와 주민의 의견수렴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빛원전 1, 2호기는 1985년 12월과 1986년 9월에 운영 허가를 받아 가동이 시작된 후 지금까지 잦은 고장과 크고 작은 사고가 수시로 일어난 노후화된 원전으로 2025년과 2026년에 각각 발전을 종료하고 폐로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올해 1월 13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오는 2036년까지 원자력발전의 비중을 대폭 확대하여 원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기존 계획을 뒤집으면서 한빛원전 1, 2호기를 폐로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지난 2012년 한빛원전 1,2호기는 가짜부품 사건으로 원자력발전과 지역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했다. 

또한, 2019년 5월에는 1호기에서 원자로 통제 핵심 장치인 제어봉 낙하 사고로 원자로의 출력이 급증하면서 폭발의 우려까지 제기되어 검찰의 수사까지 이루어 졌었다.

박원종 의원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하여 “국민의 안전, 원전의 안전은 전혀 관심 없이 국가 전력 수급 대책이라는 명분만을 내세우며 밀어붙이는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적 폭력이며 주민을 무시하고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박원종 의원은 전라남도에서도 이 문제에 더욱 관심을 두고 전남도민과 지방정부의 의견이 정책 수립 시부터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법안 개정 요구 등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