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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으로 하나되는 영광군-고흥군 공직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추진
기사입력 2023.03.30 09:53 | 조회수 336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9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자체 간 협력 증진을 위해 고흥군(우주항공추진단)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각각 부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e-모빌리티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영광군(S-전략산업실)과 우주항공·드론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고흥군의 우주항공추진단이 향후 업무협력 및 우호증진을 위해 진행하였으며, 양 기관 직원 30명(총 300만원)이 뜻깊은 행사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미래 산업을 이끄는 양 지자체의 협력과 소통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및 고흥 드론‧UAM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미래전략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추진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지급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로, 참여는‘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축협 은행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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