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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고창시니어클럽’이 20~21일 고창군 군민종합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시장형 사업단(5개, 120명) 사회서비스형 사업단(5개, 93명) 총 213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국 노인인력개발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자 소양교육은 노인인권 및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노인일자리 활동에 필요한 교육이 이뤄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고마움과 안전한 활동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노인복지사업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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