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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형표·장영기)는 생활개선회(회장 김영진)와 함께 5월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체․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및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3~4종) 및 제철 과일을 주 1회 제공하며, 6월까지 총 2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진 생활개선회장은 “재료 구입부터 조리까지 내 가족, 부모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잠시나마 끼니 걱정을 내려놓고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형표 공동위원장은 “다양한 밑반찬을 제공을 통해 영양 불균형 해결 및 건강 유지에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다양한 지원으로 홍농읍의 복지 향상과 공동체적 사회를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농읍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행복케이크 전달, 위기가구 발굴, 저소득층 주택 수리 지원 등의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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