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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 U-15 최형우·박시우, 대한축구협회 ‘빛나는 별로’

기사입력 2024.03.29 11:52 | 조회수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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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지역 축구 발전의 새 장을 연 우수 선수 발탁 소식
    영광FC U-15 성공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 전국에 우수성 알려
    ㄴ-horz.jpg▲왼쪽부터 최형우, 박시우 선수

    영광FC U-15에서 땀과 열정을 함께 나눈 최형우와 박시우 선수가 대한축구협회의 우수 선수로 발탁되며 전남 지역 축구의 미래가 더욱 밝아졌다. 

    이번 선발은 두 선수의 뛰어난 실력과 헌신이 국내 축구계에 인정받은 결과이며, 영광FC U-15의 선수 육성 시스템의 성공적인 모델을 전국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형우 선수(영광대마중학교, RWF/MF)는 방어 능력과 상황 판단력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으며, 박시우 선수(영광대마중학교, MF)는 공격력과 득점 능력에서 주목받았다. 이번 우수 선수 발탁을 통해 두 선수는 자신들의 축구 인생에서 새로운 장을 열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영광스포츠 클럽 관계자는 “대한축구협회의 우수 선수 발탁은 영광 지역 축구에 대한 큰 자부심을 느끼게 하며, 앞으로도 많은 유망주들이 영광FC를 통해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탁 소식은 전남 지역 축구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를 밝게 조명하며, 국내 축구 인재 육성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광FC에서 발굴된 우수 선수들의 활약은 전남 지역 축구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동시에, 영광FC 출신의 최형우와 박시우 선수가 국내 축구계에서 어떤 발자취를 남길지 지역 스포츠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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