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5.05.13 (화)

  • 구름많음속초29.6℃
  • 구름많음26.7℃
  • 구름많음철원25.6℃
  • 구름많음동두천25.3℃
  • 구름많음파주23.6℃
  • 구름많음대관령20.3℃
  • 구름조금춘천26.1℃
  • 구름많음백령도16.3℃
  • 구름많음북강릉28.4℃
  • 구름많음강릉29.7℃
  • 구름많음동해26.2℃
  • 구름많음서울25.5℃
  • 흐림인천23.1℃
  • 구름조금원주26.8℃
  • 구름많음울릉도23.4℃
  • 구름많음수원24.6℃
  • 구름많음영월26.0℃
  • 구름많음충주27.0℃
  • 흐림서산22.3℃
  • 구름많음울진29.4℃
  • 구름조금청주27.9℃
  • 구름많음대전27.4℃
  • 구름많음추풍령26.0℃
  • 구름많음안동26.7℃
  • 구름조금상주27.9℃
  • 구름많음포항28.8℃
  • 구름많음군산25.3℃
  • 흐림대구27.6℃
  • 흐림전주25.6℃
  • 구름많음울산25.4℃
  • 흐림창원22.9℃
  • 흐림광주26.1℃
  • 구름많음부산21.4℃
  • 구름많음통영19.8℃
  • 구름많음목포23.3℃
  • 흐림여수20.8℃
  • 구름많음흑산도20.1℃
  • 구름많음완도24.3℃
  • 구름많음고창24.8℃
  • 구름많음순천25.3℃
  • 구름많음홍성(예)24.4℃
  • 구름조금27.5℃
  • 구름조금제주20.8℃
  • 구름조금고산19.5℃
  • 구름조금성산23.9℃
  • 구름조금서귀포22.4℃
  • 흐림진주23.2℃
  • 흐림강화22.1℃
  • 구름많음양평27.0℃
  • 구름많음이천25.5℃
  • 구름많음인제24.7℃
  • 맑음홍천26.6℃
  • 구름많음태백24.5℃
  • 구름많음정선군26.2℃
  • 구름많음제천25.0℃
  • 구름많음보은25.8℃
  • 구름조금천안27.0℃
  • 구름많음보령24.2℃
  • 구름많음부여26.0℃
  • 흐림금산25.1℃
  • 구름조금26.5℃
  • 흐림부안25.4℃
  • 흐림임실24.5℃
  • 흐림정읍25.5℃
  • 흐림남원25.2℃
  • 흐림장수23.2℃
  • 구름많음고창군25.4℃
  • 구름많음영광군25.3℃
  • 구름많음김해시23.5℃
  • 흐림순창군24.8℃
  • 구름많음북창원25.4℃
  • 구름많음양산시22.8℃
  • 구름조금보성군23.9℃
  • 구름많음강진군24.7℃
  • 구름많음장흥25.9℃
  • 구름많음해남23.5℃
  • 구름조금고흥25.2℃
  • 흐림의령군
  • 흐림함양군25.5℃
  • 구름많음광양시25.3℃
  • 구름많음진도군22.6℃
  • 구름많음봉화25.5℃
  • 구름많음영주26.4℃
  • 구름많음문경27.3℃
  • 구름많음청송군27.6℃
  • 구름많음영덕27.7℃
  • 구름많음의성28.0℃
  • 구름많음구미28.3℃
  • 구름많음영천27.8℃
  • 구름많음경주시29.6℃
  • 흐림거창27.2℃
  • 흐림합천26.6℃
  • 구름많음밀양27.6℃
  • 흐림산청26.2℃
  • 구름많음거제20.5℃
  • 구름많음남해24.4℃
  • 구름많음23.0℃
기상청 제공
영광군수 재선거, '단수공천·전략공천'에 대한 우려 목소리 높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영광군수 재선거, '단수공천·전략공천'에 대한 우려 목소리 높아

- 민주당 공천 과정, 단수공천·전략공천 '우려'
- 주민들, 투명한 공천과 지역 발전 기대

강종만 영광군수가 대법원의 판결로 군수직을 상실하면서, 영광군은 본격적인 재선거 국면에 들어섰다.

이번 재선거는 민선 8기 자치단체장 선거가 치러진 지 2년여 만에 이루어지는 중요한 선거로, 2026년 지방선거와도 직결된다.

특히 짧은 선거 기간과 재선거 특성상 각 당의 내부 공천자 선출 과정과 공식 선거 과정을 거치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이번 재선거는 민주당의 공천이 당선될 확률이 높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공천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할 경우 무소속 출마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 민주당의 탈환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 내에서는 벌써부터 누구를 ‘전략공천’할 것이며, “누구는 경선을 받아 주지도 않을 것”이라는 소문들이 돌고 있다. 이러한 소문들이 퍼지면서 더욱 공정하고 철저한 경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예상 출마 후보자로는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김한균 부의장, 장현 교수,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 이동권 전 전남도의원 등이 있다. 민주당 정기호 전 군수는 불출마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민주당은 중앙당의 개입으로 이번 선거에 특히 신경을 쓸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공천 잡음과 내부 갈등이 지지기반 하락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개호 의원의 4선 도전에서 단수공천이 문제로 작용하면서 민심의 이탈을 초래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따라서 영광에서는 전략공천이나 단수공천 같은 결정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이번 재선거가 영광군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주당원 A씨는 "단수공천이나 전략공천이 아닌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가 선출되길 바란다"며 "이번 선거는 영광군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수 재선거는 10월 16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