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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JC, 50주년 기념사업 앞둔 중요한 해 맞아
신동성 회장 당선자, "차질 없는 사업 이행" 강조
신동성 회장 당선자, "차질 없는 사업 이행" 강조
영광청년회의소(영광JC)가 지난 9월 3일 영광JC 사무국에서 제110차 임시총회를 열고 2025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동성 회장이 2025년도 영광JC를 이끌어갈 새로운 회장으로 당선됐다. 신 회장은 내년이 영광청년회의소 50주년을 맞는 중요한 해인 만큼 기념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동성 회장 당선자는 “영광JC를 위해 헌신한 김홍재 회장을 비롯해 이종덕 선거관리위원장, 이주연 훈련원장, 그리고 참석해주신 역대 회장들과 선거관리위원 한분 한분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50주년 기념사업이 영광 지역사회를 위한 큰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 회장을 포함해 2025년도 신임 회장단이 확정됐다. 서향탁 상임부회장, 신기루 내무부회장, 이건후 외무부회장이 각각 선출되었으며, 김민우와 김태형 회원이 감사로 선출됐다. 이로써 신임 회장단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영광청년회의소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이번 50주년 기념사업은 영광JC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지역 주민들도 영광JC가 주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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