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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 8일 오전 10시 30분, 영광종합병원 장례식장
김준성 전 영광군수의 모친 故 정계순 여사가 9월 6일 별세했다. 김 전 군수는 지역사회에서 효자로 소문날 만큼 매일 모친을 극진히 모셔온 걸로 알려져, 모친상 소식에 많은 이들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김 전 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민들에게 존경받는 지도자로 평가받았고, 동시에 가정에서도 효심이 깊은 자식으로 모친을 정성껏 돌봐왔다. 그는 바쁜 공무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일 문안 인사를 드리며 모친을 극진히 모셨다는 이야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있다.
빈소는 전남 영광군 영광종합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9월 8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장례 관련 문의는 영광종합병원 장례식장(☎ 061-350-8044)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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