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영광군수 장현 후보가 서울과 영광 두 곳에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광 시내 곳곳에서 유세를 이어가면서도, 인기 유튜브 채널에도 전격적으로 출연하며 영광군수 재선거의 관심도를 높여가고 있다.

장현 영광군수 후보는 지난 24일, 16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는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및 신장식 의원과 함께하며, 각종 지역 공약과 조국혁신당 차원의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오늘 25일, 약 2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메디치미디어의 ‘신혜선의 식탁’에도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과 함께 출연했다. 약 50분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영광군수 후보로 나선 계기, 청렴군수 공약, 구체적인 실천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준비된 후보로서 자질을 보여주었다.

장현 영광군수 후보는 영광에서 새벽부터 유세를 이어가면서도, 오후에 바로 서울 일정을 소화하며, 중앙 정계과 지역 정치를 아우르는 주요 후보로서 주목받고 있다. 후보자는 이러한 관심을 선거 후에도 이어나가며 향후에도 영광 발전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장현 후보는 “영광 군수선거가 지역을 넘어 중앙에서도 이렇게 주목을 받은 것은 조국혁신당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며 “이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영광이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