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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행복 지원금” 설 명절 지급 확정… 장세일 군수 공약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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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민 행복 지원금” 설 명절 지급 확정… 장세일 군수 공약 실현

설·추석 각각 50만 원 지급… 지역화폐로 경제 활성화 기대
군민 “경제 어려운 시기 약속 이행 반갑다”

장세일 영광군수의 주요 공약인 ‘군민 행복 지원금’이 설 명절 전 지급 확정됐다. 이번 지원금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민 행복 지원금은 1인당 총 100만 원 규모로 설 명절과 추석 전 각각 50만 원씩 두 차례에 나눠 지급된다. 이번 설 명절 전에는 1차 지급분 50만 원이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주민등록상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 5만 2,172명이며, 총 예산은 521억 원이다.

1차 지급분 260억 8,600만 원은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되어 군의회에 제출됐고, 16일 군의회에서 민생경제 회복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통과됐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급되는 지원금이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지원금 지급 소식에 지역 주민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영광읍 주민 A씨는 “경제 위기 상황에서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화폐로 지급되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장세일 군수가 선거 당시 약속을 지키는 모습에 신뢰가 간다”며, “설 명절 전에 지원금이 지급되면 가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일 군수는 “이번 행복 지원금은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약속”이라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책을 꾸준히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군민 행복 지원금’은 장 군수의 공약 이행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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