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중학교와 영광염산중학교에서 지난주에 특별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이 열렸다. 지역 내 지적장애인들이 하루 동안 일일 강사로 나서 각각 오란다 만들기와 미니꽃다발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매년 영광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남궁경문)에서 진행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학생들에게 다양성을 이해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기회를 제공했다. 지적장애인 강사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수업을 이끌어 나갔고,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뜻깊은 경험을 쌓았다.
영광중학교에서는 오란다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며 달콤한 간식을 만드는 과정과 함께, 영광염산중학교에서는 미니꽃다발 만들기를 통해 장애인당사자가 직접 설명하고 학생들은 강 사들과의 소통 속에서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박원종 전남도의회 의원(교육위원회 소속)이 참석해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했다. 박원종 의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광지역 학생들에게 함께 어울려 활동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잘 전달된 행사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어 감동이었고 조금 눈물도 났다. 강사님들의 고충을 알고 배리어프리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더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사로 참여한 지적장애인은 "학생들이 잘 따라와 주어서 뿌듯했고 학생들이 무척 사랑스러웠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광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포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고 했고 영광염산중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두 학교에서 진행된 이날의 수업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체험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한편 영광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남궁경문) 사)전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영광군지부 소속으로 2022년 3월 개소하여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 권익옹호, 상담 및 정보제공, 후견활동지원, 문화여가 체육활동, 지역네트워크 사업 등을 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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