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명예영광군민’ 3호로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국회의원(경기 용인정, 민주당 최고위원)을 공식 위촉했다.
앞서 1호는 지난해 12월 21일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서울 마포을), 2호로는 올해 2월 8일 박지원 전 국정원장(전남 해남완도진도)이 선정된 바 있으며, 중앙 정치권 인사들이 잇따라 명예 군민으로 위촉된 것은 지역 자치단체로서는 이례적인 상황이다.
이 의원은 4월 1일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제 새로운 출발로 성장할 때”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으며, 이날 강연은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강연 내용은 영광군이 안고 있는 에너지 산업 중심의 미래 성장 방향에 집중됐으며, 특히 한빛원전과 연계된 지역경제와 국가 에너지 정책의 접점을 조명했다. 이 의원은 강연에서 “영광군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적극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영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전환 전략이 향후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명예군민 위촉에 앞서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 의원의 약력을 소개하며, 명예 영광군민증과 함께 명예군수패를 전달 했다. 이후 두 번째 특별 강연에서, 이의원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지역사 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구체적인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이에 대해 장 군수는 “국회 산업통상 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이 영광군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힘을 모아 주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광군 발전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언주 의원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00년 사법연수원 29기를 수료한 뒤 정치에 입문해 3선 의원을 지낸 중진 정치인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명예군민이라는 호칭이 형식적인 타이틀이 아니라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관계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특히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관련해 영광이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명예군민 위촉과 특강이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에너지 산업과 지역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제기된다. 특히 중앙 정치권과의 연계성을 확보한 만큼, 향후 영광군이 에너지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점쳐진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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