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이 4월 4일(금) 법성포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활동을 함께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정병국 교육장이 3월 1일자 부임 후 보다 가까이에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 중심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첫 행보이기도 하다. 특히 단순한 간담회라는 형식에서 벗어나 학생 및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교육활동에 참여하여 학생과의 교육적 만남이라는 특별함이 있어 눈길을 끈다.
정 교육장은 이날 학교 교직원을 비롯한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법성포초가 추진 중인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학생 중심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받았다. 또한 교육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고 학교의 어려움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교육지원청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시설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학교와 교육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함께 참여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의 노고를 격려하는 리더십도 잊지 않았다.
이후에는 도서관에서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헌법수호교육과 전남학생교육수당 연계 경제교육을 직접 주관하였다. 무엇보다도 올해 학교방문을 통해 전남학생교육수당의 목적과 취지를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전남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일선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영광교육지원청은 교육장 부임 첫 해로, 1학기 내에 관내 모든 학교(유, 초, 중)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학교가 교육의 중심이 되는 현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각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과 재정 측면에서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정병국 교육장은 “법성포초등학교는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둔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학교이다. 그 결과가 지금의 학교 환경과 시설이며, 밝은 미소로 가득한 교육활동의 모습이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학교가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자율적으로 펼치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교사가 성장하는 영광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법성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영광교육의 변화를 이끌 공감과 소통의 학교방문이 신뢰받는 영광교육지원청의 현장 중심 교육행정으로 주목받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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