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농협 정체성 교육 및 자정능력 회복 결의 다져

기사입력 2025.04.25 14:42 | 조회수 419

SNS 공유하기

ka fa
  • ba
  • url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 함께하는 농협 구현”

    보도자료사진1.jpeg

    영광농협(조합장 정길수)은 지난 23일 영광농협 대회의실에서 전체 임직원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임직원으로 산다는 것은 破攔(파란)입니다」라는 주제로 농협대학교 김병원 석좌교수(제23대 농협중앙회 회장)의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병원 농협대 석좌교수는 농업인을 위한 농협과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농협인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43년 동안 농협인으로써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 농협을 향한 철학과 이념을 임직원에전달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어서 진행된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 자정능력 회복 결의대회」는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 및 사고근절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법령과 각종 제 규정을 준수하고 사고, 갑질, 성희롱을 단호히 배격함으로써 청렴한 농협구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영광농협 정길수 조합장은“농협의 존재가치는 농업인 조합원에게 있고 이를 기반으로 농업인 조합원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하는 것이 농협의 목표”라며“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뉴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