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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비휘트니스 위성재 선수, 아시안챔피언십 맨즈피지크 그랑프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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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비휘트니스 위성재 선수, 아시안챔피언십 맨즈피지크 그랑프리 1위

체급 1위·오버롤 우승 모두 거머쥔 위성재, NPCA 아시아 프로 무대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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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비휘트니스 위성재 선수가 맨즈 피지크(Men’s Physique) 부문 오버롤 1위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블비휘트니스>

영광군 더블비휘트니스 출신 보디빌더 위성재 선수가 지난 4월 27일 개최된 2024 NPCA 아시안챔피언십 프로전에서 맨즈 피지크(Men’s Physique) 부문 오버롤(overall) 1위를 차지하며 ‘NPCA 아시안 프로카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위성재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체급 1위는 물론, 체급별 우승자 간 최종전인 오버롤 경기에서도 당당히 정상에 오르며 ‘아시안 챔피언’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그는 NPCAKOREA로부터 공식 프로 자격을 인정받았으며, 향후 국제 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됐다.

위성재 선수는 이번 성과에 대해, “더블비휘트니스로 이직한 이후 영광군보디빌딩협회장 송병주 대표님께서 편안한 운동 환경을 제공해 주셨고, 진심 어린 응원과 지원 덕분에 이와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했고, 오랜 시간 공들여온 만큼 누구보다 치열하게 도전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NPCA 아시안 프로전에 출전하기 위해선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리저널 대회(지역대회)를 통해 최소 10점 이상의 포인트를 획득하고, 체급전 1위에 오른 뒤 다른 체급 우승자들과의 경쟁을 통해 오버롤 1위까지 두 번의 그랑프리 우승을 달성해야만 프로 자격이 주어진다. 위 선수는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며 실력과 끈기를 입증했다.

한편 영광군 보디빌딩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위성재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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