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이 요즘 조용하지 않다. 블랙박스 영상 한 컷이 위반 단속을 넘어, 지역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 ‘공익 신고’라는 명분 아래 일부 택시기사가 마치 ‘단속 권력’을 쥐고 있는 듯한 이 상황, 과연 정상인가.
국민신문고와 교통민원24를 통한 영상 신고는 분명 제도의 한 축이다. 그러나 현재 영광에서 벌어지는 일은 ‘공익’이 아니라 ‘포획’에 가깝다. 특정 기사 동선이 공유되고, 주민들 사이에서는 “저 택시 지나가면 피해 가라”는 말이 공공연히 오간다. 신고에 찍힌 버스기사는 출근도 전에 벌금 고지서부터 받는다.
급기야, 주민들 사이에서 “나도 찍겠다”며 맞불 작전까지 등장했다. 공동체의 경계는 무너졌고, 지역은 감시의 대상이 됐다.
물론 교통법규는 지켜져야 한다. 그러나 법이 ‘신고’라는 이름 아래 타인을 위협하는 도구로 사용될 때, 공동체는 무너진다. 감시가 제도화될 때, 사람들은 더 이상 함께 살아갈 수 없다. 경고가 아닌 협박으로 느껴지는 신고는 공익이 아니라 통제다.
단속은 공무원의 몫이다. 신고는 최후의 수단이어야 한다. 블랙박스가 찍어야 할 것은 위반 장면이 아니라, 법 뒤에 숨지 않는 행정의 태도다. 지금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은 위반을 찍는 눈이 아니라, 신뢰를 바라보는 시선이다.
공익을 말하려면, 먼저 공동체를 다시 봐야 한다. 지역이 서로를 찍는 곳이 아니라, 서로를 믿는 곳이 되려면 말이다.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