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은 영광의 자랑이 아니라, 수치다.” 27일, 영광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향한 민심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전 총리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국민통합 공동정부’ 구성을 논의했다는 보도에 대해 “마침내 탈을 벗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민주당 출신 거물 정치인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정계 재편 차원이 아니라, 민주주의 가치 자체에 대한 정면 배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게 지역 여론이다.
“그는 더 이상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으며, 고향을 대표할 명분도 없다”는 말이 지역 곳곳에서 공공연히 회자되고 있다. 한 지역 정치인은 “이낙연의 선택은 정치적 노선의 차이가 아니라, 철저한 기회주의자이자 정치적 배신자의 민낯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전 총리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하며 민주개혁 진영의 계보를 잇는 상징적 인물로 평가됐다는 점에서 이번 논란은 더욱 격화되고 있다. 법성면의 한 주민은 “이낙연은 스스로 민주 정신을 저버렸고, 고향 민심을 짓밟았으며, 자신을 키운 민주세력에 칼을 겨눴다”고 성토했다.
논란의 기폭제는 김문수 후보와의 공동정부 구상이다. 윤석열 정부 기조를 계승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인물과 손을 잡았다는 사실은, 민주개혁 진영의 지지층은 물론 고향 유권자들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변절’로 비쳐지고 있다.
영광읍 천년로에 거주하는 주민 C씨는 “내란 세력과 손을 잡은 이낙연은 이제 민주당은커녕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인물로 기록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같은 분위기는 앞서 지난 14일 군 지정 게시대에 걸린 현수막에서도 확인됐다.
“이낙연은 내 고향 영광의 수치, 호남팔이 이제 그만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등장하며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공식 홍보 게시판에 정치적 격문이 붙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낙연에게 더는 인내도, 존경도 없다”는 여론이 팽배한 상황이다.
청년층의 움직임도 주목된다. 지난 8일, 영광의 20~30대 청년들이 주축이 된 ‘영광 청년 일동’은 터미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전 총리를 향해 “정치적 분열 행보를 중단하라”며 공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낙연은 기회주의 정치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며 “고향을 팔고, 개혁을 버리고, 결국 자신의 정치적 야망만 좇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역 정치권도 반응을 피하지 않고 있다. 민주당 소속의 한 군의원은 “이낙연의 선택은 역사에 씻지 못할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며 “그는 더 이상 우리 편도, 민주주의의 동지들도 아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낙연은 지금 고향에서조차 설 자리를 잃고 있다”며 “이 행보가 어떤 대가를 불러올지 명확히 보여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때 ‘고향의 자랑’으로 불리던 이낙연 전 총리. 그러나 지금 그의 이름 앞에는 ‘영광의 수치’라는 평가가 겹겹이 따라붙고 있다. 그가 선택한 정치적 연대는 고향 민심과 역사 앞에서, 더 큰 책임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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