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영광군의 투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9일 집계한 결과, 영광군 총선거인수 46,202명 중 약 15,97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34.6%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19.58%로, 영광은 이를 크게 웃돌며 전국 최고 수준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영광군은 전통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유지해온 지역이다. 과거 대선 투표율을 살펴보면 제16대 76.5%, 제17대 68.1%, 제18대 74.9%, 제19대 76.6%, 제20대에서는 80.2%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3.1%포인트 높은 수치로 주목받았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목)과 30일(금)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각 읍면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주소와 무관하게 투표할 수 있다.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군내 41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사전투표소는 ▲영광읍 청소년문화센터 ▲백수읍 백수읍사무소 ▲홍농읍 홍농커뮤니티센터 ▲대마면 대마초등학교 아람관 ▲묘량면 묘량문화공동체센터 ▲불갑면 불갑초등학교 해마루강당 ▲군서면 군서면복지회관 ▲군남면 군남면사무소 ▲염산면 염산면복지회관 ▲법성면 법성면커뮤니티센터 ▲낙월면 낙월면사전투표소 등이다.
주소와 관계없이 사전투표소에서 누구나 투표할 수 있으나, 본투표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에 명시된 지정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유권자들이 후보자와 공약을 꼼꼼히 살핀 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12일, 장세일 군수와 공직자들이 참여한 투표 참여 캠페인을 개최하고, SNS, 마을방송, 전광판, 리플릿, 투표 독려 영상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유권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는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사전투표소까지 교통 편의 제공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섰다. 위반 시 관련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다만 장애인 단체와 협력해 선관위가 제공하는 공식 이동 서비스는 계속 운영 중이다.
또한, 선관위는 장애인 본인의 동의 없이 거소투표 신고서를 대리 또는 허위로 작성해 제출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 후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시설 관계자들에게는 선관위가 제공하는 이동 차량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대선에서 유권자들의 한 표 한 표는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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