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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대응 강화
영광읍(읍장 정만철)에서는 지난 호우(6. 13.∼6. 14.)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복구에 힘쓰는 한편,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모래주머니 제작 및 비치 작업에 박차를 가하였다.
지난 호우(6.13.~6.14.)에서도 집중호우(누적 강수량 133mm)를 기록했듯이 최근 기상이변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와 게릴라성 폭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침수 취약지역에 비치할 수 있는 모래주머니를 만들어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모래주머니는 지하주차장 진입로, 도로 저지대, 우·오수 역류 우려 지역 등 침수 취약 지점에 우선 배치할 예정이며, 필요시 즉각 배포될 수 있도록 지정 보관소에도 충분히 비축하였다.
정만철 영광읍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점점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모래주머니 외에도 양수기 점검, 재해예방시설 사전정비, 비상근무체계 강화 등 다각적 호우 대비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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