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광군번영회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새로운 리더십 아래 힘찬 도약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된 ‘창립 59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서는 김용식 신임 회장이 제8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군의장, 박원종·오미화 전남도의원을 비롯해 관내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천진희 전남도교육감 배우자, 조충훈 전 순천시장, 김선명 원불교 영광교구 교구장, 재경향우회 박춘구 회장, 재광향우회 장덕현 회장도 자리를 함께해 번영회의 의미 있는 날을 축하했다. 10개 읍·면 번영회장과 임원 30여 명도 행사 전반에 참여해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임한 제7대 박용구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유례없는 어려움을 헤쳐 온 지난 4년을 돌아보며, “한빛원전의 안전성 확보와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해 군민, 의회, 기관·단체가 하나로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특히 154개 기관·사회단체가 함께한 범군민대책위의 적극적 참여와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취임사를 밝힌 김용식 신임 회장은 “초대 고 조응환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단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의 지혜를 모아 영광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회원 및 읍·면 번영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뜻깊은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행사는 장세일 군수와 김강헌 군의장의 축사, 전남도교육감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철현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으로 이어졌고, 신임 회장단과 읍·면 번영회장 소개, 영광군번영회 상징인 회기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마무리됐다.
2부 행사에서는 영광축협프라자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만찬이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번영회의 역할과 향후 비전에 공감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번영회는 1966년 9월 2일 창립돼 지역사회 발전과 민관 협력 증진에 기여해왔다. 내년 6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김용식 회장을 중심으로 또 하나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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