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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튀는 핀싸움” 영광군 상반기 클럽 볼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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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튀는 핀싸움” 영광군 상반기 클럽 볼링대회 성료

김양현·문성경 활약 빛났다! 클럽 리그전 앞두고 실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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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시상식에서 입상자들이 시상대에 올라 수상하고 있다. 이날 단체전 1위는 영광클럽, 2위는 패밀리클럽, 3위는 실버클럽이 차지했다. <사진=어바웃영광 박재일 기자>

2025년 상반기 영광군 클럽 볼링대회가 7월 6일 영광 볼링센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마무리됐다.

이날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지역 내 볼링 동호인들의 자존심을 건 핀싸움이 벌어졌고, 출전 선수들은 구슬땀 속에 혼신의 투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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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볼링센터에서 6일 열린 ‘2025 상반기 영광군 클럽 볼링대회’ 시상식에서 개인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어바웃영광 박재일 기자>

개인전에서는 스마일클럽 김양현 선수가 날카로운 집중력을 앞세워 정상에 올랐다. 뒤를 이어 럭키클럽 송일수 선수가 2위, 패밀리클럽 황용진 선수가 3위에 오르며 실력을 과시했다.

단체전 1위는 영광클럽의 문성경·김성자·강재성 선수가 차지했다. 안정된 경기운영과 팀워크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어 패밀리클럽(장선정·황용진·김성원)이 근소한 차이로 2위, 실버클럽(정오진·이현조·심수호)이 3위에 올랐다. 특히 실버클럽은 고령의 선수들이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익장’이라는 단어를 실감케 하며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대회 관계자는 “4위, 5위 입상자들에게도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고, 오는 7월 하순 예정된 클럽 리그전에서도 뜨거운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종목의 동호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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