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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출신 정광일 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 민주당 ‘1급 표창’ 영예

기사입력 2025.08.18 17:08 | 조회수 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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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통령선거 승리 기여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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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광군 출신의 정광일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승리 유공 ‘1급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민주당은 지난 7월 30일 표창장을 통해 “제21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해 아낌없는 헌신과 열정을 다하셨기에 그 공로를 기리며 표창한다”고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현재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사무총장, 민화협 해외동포위원회 위원장, 재외국민유권자연대 공동대표, 김대중재단 재외동포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평화·통일·동포 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그는 1959년 9월 8일 전남 영광군 군서면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농업교육과를 졸업했다. 이후 사회 각계에서 청년 교육과 평화 운동에 힘써왔으며, 특히 재외동포 사회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국제 교류에도 큰 발자취를 남겼다.

    정광일 사무총장은 수상 소감에서 “당과 지역사회를 위해 쏟은 땀과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평화와 화합, 그리고 영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 사무총장은 이번 표창을 통해 영광을 넘어 전국적으로 그간의 헌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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