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에서 열린 ‘제1회 영광군 광풍마라톤대회’가 폭우 속에서도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대회 성공의 배경에는 영광군 방범연합회의 숨은 헌신이 있었다.
이날 영광군 방범연합회(회장 이인재)는 새벽부터 대회 현장에 투입돼 교통통제와 안전유도 임무를 맡았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는 안전사고 우려를 높였지만, 대원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마라톤 참가자들의 안전을 책임졌다.
교통통제는 마라톤 주 코스뿐만 아니라 마을 진입로, 주요 교차로, 반환점 등 전 구간에 걸쳐 이뤄졌다. 5km, 10km, 20km 반환점 등 주요 지점에는 우천으로 인한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내와 통제가 집중됐다. 특히 차량 혼잡이 극심했던 출발 지점과 반환 구간에서는 경찰 및 군청 교통지원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상황 대응이 이뤄졌다.
마라톤 참가자 김모 씨는 “비가 많이 와 불안했는데, 교통통제가 질서 정연하게 이뤄졌고 안내도 친절해 안심하고 달릴 수 있었다”며 현장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대회는 영광군이 처음 개최한 군 단위 마라톤 대회로,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기상 상황은 행사 운영에 큰 장애 요인이 될 수 있었던 만큼, 방범연합회 및 각 읍면지대의 체계적인 교통관리와 안전지원은 행사 성패를 가늠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폭우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 방범연합회 대원들은 이번 대회를 빛낸 진정한 숨은 주역”이라며 “이들의 헌신 없이는 성공적인 대회를 기대하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이인재 영광군 방범연합회장은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군민의 안전과 행사 성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안전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방범연합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행사에서 안전관리 및 교통통제를 맡아오며 지역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해왔다. 비영리 민간단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자원봉사와 체계적 대응 능력으로 주민 신뢰를 얻고 있으며, 이번 마라톤 대회를 통해 그 역할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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