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함평신협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성 가득한 나눔 행사를 통해 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신협의 따뜻한 손길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민들과의 진심 어린 연대와 관심으로 이어졌다.
영광함평신협(이사장 오경백)은 지난 9월 19일, 지역민들을 위한 ‘생명밥상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끼니 해결조차 쉽지 않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총 60여 명의 신협 임직원과 함평군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여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식재료를 손수 포장하는 데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김치, 밑반찬, 계란, 돼지고기, 바나나, 김 등 일상 식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을 포함한 생명밥상 꾸러미 150세트를 준비했다. 준비된 꾸러미는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지역 내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물품 전달은 단순한 나눔이 아닌, 현장에서 마주하는 인사와 안부를 통해 사람 간의 온정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나눔 활동은 영광함평신협과 함평군새마을회가 지난 6월 30일 진행한 공동 생명밥상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협력 사례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단발성이 아닌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의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오경백 이사장은 “이번 나눔은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가 전한 정성과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하루의 위로가 되고,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영광함평신협은 지역과 함께 숨 쉬며 나눔을 실천하는 금융협동조합의 소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생명밥상 나눔에 참여한 한 신협 직원은 “비록 바쁜 일정 속에서 진행된 행사였지만, 한 가정 한 가정에 반찬을 전달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들을 때마다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지역의 일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다는 보람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 주민들 역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한 독거노인은 “요즘 식재료 값이 비싸 반찬 챙기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반찬과 고기, 과일까지 챙겨줘 정말 고맙다”며 “잊지 않고 찾아주는 그 마음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함평신협은 지역민 중심의 협동과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금융협동조합으로, 금융 서비스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생활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 장학금 지원, 환경정화 활동, 긴급 재난 구호 등 폭넓은 공익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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