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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찰보리 디저트클래스’ 수료식 개최… 지역농산물 활용한 6차 산업 모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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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찰보리 디저트클래스’ 수료식 개최… 지역농산물 활용한 6차 산업 모델 주목

11월 5일 군남 찰보리어울터서 14명 수료… 디저트 실습 통해 부가가치 창출
새싹보리 마들렌부터 보리강정까지… 영광형 로컬디저트 가능성 확인

1.사진(영광군,‘찰보리 디저트클래스 과정’수료식 개최) (2).jpeg

영광군이 11월 5일 군남 찰보리어울터에서 ‘찰보리 디저트클래스 과정’ 수료식을 열고, 지역 농산물의 가공 및 관광자원화를 위한 주민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총 12회, 24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찰보리 앙금쿠키, 새싹보리 마들렌, 과일칩 보리강정 등 다양한 디저트를 실습 중심으로 제작하며 영광 찰보리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했다.

수료한 14명의 교육생은 영광의 대표 특산물인 찰보리를 소재로 한 디저트를 직접 개발하며, 농업과 가공, 관광을 연계한 6차 산업 기반 구축을 체험했다.

수료생 대표 김 모 씨는 “우리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계기였다”며 “앞으로 영광을 알리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찰보리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 주도의 로컬 디저트 브랜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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