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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산농협, 제56기 정기총회 열고 2026년 경영·소득안정 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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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산농협, 제56기 정기총회 열고 2026년 경영·소득안정 과제 점검

연체관리 우수 클린뱅크 ‘금 등급’ 4년 연속…당기순이익 16억원 기록

56기 정기총회.png

2026년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영광축산업협동조합(영광축협)이 제56기 정기총회를 열고 조합원 소득안정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영광축협은 2월 9일 “지난 1월 30일 임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6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광축협은 대내외 경영 환경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체관리 우수 클린뱅크 ‘금 등급’을 4년 연속 수상했고, 당기순이익 16억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김용출 조합장은 이날 총회에서 “2026년에도 조합원 중심으로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영광축협의 미래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구현을 위해 하나하나 면밀히 검토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외적으로 어려운 경영여건이 지속되고 있지만 영광축협 임·직원이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이 위기를 넘어서 2026년에도 건전결산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농협사료 전남지사장과 영광군의회 의원 등 내빈도 참석했다. 영광축협은 지역사회 및 농협 계통기관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상생경영 실천 의지도 함께 다짐하며 총회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다만 축산업을 둘러싼 비용 변동성과 소비 위축이 상존하는 만큼, 실적 발표에 그치지 않고 조합원 체감도를 높일 실행계획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사료비·금리 등 주요 비용 요인에 대한 위험관리 체계를 구체화하고, 경영 정보 공개 범위를 확대해 신뢰를 높이는 한편, 농가 경영 컨설팅과 판로·브랜드 경쟁력 강화 같은 소득 연계 사업을 병행해야 ‘지속가능 축산’ 목표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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