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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면장 김영철)에서는 지난 3월 8일 불갑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34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 행사에는 참여자 대표 선서에 이어 김준성 영광군수 인사말씀,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축사에 이어 참여 어르신에게 근무규칙과 주의사항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건강관리, 그리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참여 어르신들은 새로운 각오로 사업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선발된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불갑면 주요도로 및 내산서원 등에 배정되어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에 종사하며 3월부터 11월말까지 근무하고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무 시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불갑면 관계자는“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는 일거리가 있어 좋고 불갑면 관광지는 깨끗해져서 좋은 사업이다”라며,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니 안전에 유의하시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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