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5일 오전 3시4분께 영광군 영광읍 신하리 한 주택 마당에 주차된 1t 화물트럭에서 불이 나 119신고돼 영광소방서 대원들이 5분내로 출동 8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주 A(49)씨가 운전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 했으나, 진입로가 좁아 접근이 쉽지 않았다" 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왔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사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9‘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10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