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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쓰다가 안 쓰게 된 치약들이 있지요? 그냥 생각 없이 버리기도 합니다만, 치약의 효과를 보면 매우 사용할 곳이 많답니다.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운 치약.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색이 변해버린 은 세척
은으로 된 액세서리나 물건의 색이 변해버렸다면 치약을 칫솔이나 헝겊에 묻혀 은을 닦아 준 후 물에 씻어보세요. 변한 색이 원래의 색으로 돌아옵니다. 그 외에도 때가 많이 묻은 수도꼭지 같은 금속에도 그 효과가 탁월합니다. 뿐만 아니라 금속의 녹을 제거하는 효과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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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장실 때 제거하기
치약에는 세정력을 높여주는 연마제와 기포제가 들어있어서 청소할 때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화장실 때를 제거하기에도 상당히 좋은 세제가 된다고 해요. 화장실 때뿐만 아니라 기름때, 찌든 때에도 탁월할 다고 합니다.
3.피아노 건반 깨끗이 닦기
피아노 건반에는 자주 사람 손이 닿고 먼지가 쌓일 수 있습니다., 헝겊에(극세사 수건이면 더 좋겠네요) 치약과 약간의 물을 묻혀 건반을 문질러 준 후 마른 천으로 다시 그 위를 닦아 주면 깨끗한 건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4.크레파스 낙서 지우기
어린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빠지지 않는 크레파스 낙서. 지우개로도 지워보고 물걸레로도 지워보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이럴 때에도 치약을 묻혀 닦아주면 크레파스 자국을 쉽게 지울 수 있다고 해요.
5.손톱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방법
손톱과 치약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여기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치약의 성분 때문에 우리 치아를 깨끗이 닦을 수 있듯이(치아는 에나멜로 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작용으로 부드러운 칫솔이나 헝겊에 치약을 묻히고 손톱을 위아래로 닦아주면 광택이 나고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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