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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나 지자체가 강건해지려면 무엇이 필요 할까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지도자의 역량, 즉 카리스마입니다. 단체나 국가를 이끄는 수장이라면 집단 구성원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 하게 파악하고 이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세심한 배려를 해야 합니다.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촌은 ‘정 의’라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이를 판단할수 있는 자가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플라 톤은 대중들은 어리석고, 사익을 추구하며, 현명하지 못하고 나약할 뿐 아니라 경험 에서 배울 수도 없는 존재라고 비판 합니다.
요즘 이런 플라톤의 말이 한층 더 이해가 됩니다.
현재 군수님의 주변에도 분명 어리석고 사익을 추구하며 현명하지 못한 일반 대중 들이 군수님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것 아닌지 걱정 스럽습니다.
대중의 욕망을 조정할수 있는 기준을 마음속 깊이 두시고 군정을 펼쳐 나간다면 영광군은 더욱 질 높은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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