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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설원 위에 새겨진 우리의 꿈!
지난 19일 법성포초등학교(교장 양경아) 4~6학년 학생들은 무주 덕유산리조트 스키장으로 1박 2일 진로·문화체험을 다녀왔다.
한국수력원자력한빛본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된 이번 스키캠프는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체험해봄으로써 도전과 협동정신을 함양하고, 다양한 직업군이 있음을 경험하게 하여 학생들의 직업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특별한 점은 일주일간 자신이 정한 약속을 잘 실천한 사람에게만 스키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단순히 참여하였던 체험학습에 대한 의미와 동기를 높였다는 점이다.
캠프에 참여한 윤혁진 학생(4학년)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뻤고, 즐거운 스키 캠프로 약속 실천에 대한 보상까지 받을 수 있어서 더욱 더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박 2일간의 일정동안 학생들은 초급반(△기본 동작 및 도구 익히기, 안전사고 예방교육, 초급 코스 체험), 중급반(△안전사고 예방교육, 중급 코스 체험, 자유 스키)으로 나뉘어 전문 강사들을 통해 이루어진 스키강습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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