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취약계층 요금감면 원스톱(One-stop) 서비스 호평
기사입력 2017.01.04 09:32 | 조회수 503 -“1회 방문으로 4가지 요금 감면”
영광군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요금감면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실시하여 군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요금감면 원스톱 서비스는 전기, TV수신료, 도시가스, 이동통신요금의 감면 신청을 읍·면사무소 1회 방문으로 통합신청하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각 기관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복지대상자가 각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서 신청해야하는 기존의 행정서비스 방식을 개선하여 정보 및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는 획기적인 서비스로 부각되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해 12월 기존 복지대상자 중 감면서비스 홍보가 누락될 가능성이 있는 대상 809명을 발굴하여 각 가정에 신청 안내문을 보냈으며, 반상회보 및 군 홈페이지, 이장회의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대상자 모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이 빠짐없이 감면서비스를 받아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읍·면사무소 방문조차도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및 장애인 활동보조 등을 통해 신청을 받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8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9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10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