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은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월 3일 관내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군정시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회방문을 통해 염산면장 및 직원들은 겨울철 한파 및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경로당 난방,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동절기 어르신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거동 불편으로 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현장 민원을 접수하여 배달서비스를 약속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치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했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새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면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염산면은 1월 3일부터 8일까지 관내 43개소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