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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부군수와 함께하는 청렴한 이야기」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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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부군수와 함께하는 청렴한 이야기」 시간 가져

청렴을 매개로 한 직원 간 소통의 시간

4. 영광군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전 실과소를 방문하여 청렴실천을 위한 자유토의를 실시했다. 사진은 영광군청 스포츠산업과 방문 사진.jpg

영광군은 지난 1월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3개 분야 20개 시책을 수립·시행하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초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전달하는 군수 서한문을 민원인에게 발송하였고 지난 3월부터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금품수수신고 안내를 내용으로 하는 부패제로 청렴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청렴 행정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부군수와 함께하는 청렴한 이야기」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전 실과소를 방문하면서 청렴을 매개로 의전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갖고 청렴실천을 위한 자유토의, 즐거운 공직생활을 위한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김장오 부군수는 그간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청렴, 반부패, 직장 내 갑질 등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전달했다. 특히 청렴실천의 시작은 친절이라며 업무처리의 공정성과 민원인을 생각하는 사려 깊은 배려가 그 바탕이 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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