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영광지부에서 주최하고 ㈜백제산업이 후원한 ‘제1회 청정영광 디카시(詩) 공모전’이 문화와 청정의 도시 영광을 알리며 크게 성황을 이뤘다.
지난달 말까지 접수 마감한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영광을 찾은 관광객 150여 명이 참가했는데 우리 지역의 청정한 이미지를 현장 사진과 함께 5∼6행의 짧은 글로 표현한 주옥같은 작품들이 선을 보였다.
대상에는 염산의 천일염 결정을 별빛으로 형상화한 작품 ‘소금별’을 출품한 서울의 한상우 씨가 영광군수상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5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금상인 한국문인협회장상은 광주의 차행득 씨에게로 돌아갔으며, 3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은상인 전남예총회장상에는 광주의 조규춘 씨와 전남 광양의 김영미 씨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20만 원의 상금을 받는 전남문인협회장상인 동상에는 강병원(광주), 김선미(광주), 장진규(나주) 씨가 공동수상했으며, 장려상에는 김시현(광주), 김은미(부천), 박정현(영광), 백다빈(영광), 손순월(영광), 이순희(목포), 임소영(영광), 장여옥(광주), 조민희(광주), 한정윤(양주) 등 10명의 입상자가 문화상품권(10만 원)을 받았다.
영광문인협회는 코로나 영향으로 시상식을 취소하기로 했으나, 행사는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수상작들을 모아 책자로 펴낼 예정이다.
영광문협 고봉주 회장은 “이번 공모전은 관광객들이 직접 영광을 방문해 작성하도록 했다”며, “우리 문인들이 문화공모전을 통해 풍력발전의 고장, 청정도시 영광을 알리는 데 일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 수상자는 “전남에서 처음으로 디카시 공모전을 개최한 영광군과 영광문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영광이 영광스럽게 디카시에서 앞서가는 문화컨텐츠 사업을 통해 청정영광, 관광영광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새길 수 있을 것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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