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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5월 29일 제30회『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금연 이슈 확산을 위해 금연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세계 금연의 날』은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알리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기념일로 5월 31일이며 매년 주제를 정하여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금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합동 캠페인 슬로건을 담배, 오늘 끓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로 정했다.
영광군보건소 및 영광군교육지원청 직원, 영광초등학교 학생들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거리 캠페인과 기관 방문 및 금연송을 불러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렸으며 아울러 올해 12월부터 확대 시행될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 금연구역지정에 대한 홍보도 하였다.
또한 이번 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금연주간으로 정하였으며 6월 1일에는 영광군내버스터미널에서 금연 홍보 및 금연 이동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흡연은 당장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것을 알리고, 흡연자들의 금연 도전을 유발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금연 희망자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꼭 찾아 주기시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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