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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추석명절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백수읍에서는 지난 19일 백수해안도로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노인회백수분회(회장 박형수), 농촌지도자회(회장 정광환)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정겨운 지역 이미지를 알리고,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백수해안도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회 영광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 행사 기간 중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알리기 위해 해안도로변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박형수 노인회백수분회장은 “추석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백수읍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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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행복나눔 어르신 대잔치 개최백수읍청년회(회장 박병춘)는 지난 15일 백수초등학교 다목적강당(구수관)에서 읍민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행복나눔 어르신 대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와 군의회 장기소 부의장를 비롯한 내빈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백수읍농악대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무대, 풍성한 경품행사 등을 준비하여 모처럼 일손을 놓은 읍민은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백수읍 어머니들도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나눔의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백수청년회 박병춘 회장은 “유난히 덥고 국지성 폭우로 피해가 많았던 여름을 보내며 풍성한 계절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어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넉넉한 인심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백수읍 발전에 청년회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수읍청년회는 10월 6~7일까지 백수해안도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 준비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노을축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힌 백수 해안도로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노을 속 천년의 빛’을 주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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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셴위(孫顯宇) 주광주중국총영사 영광군 방문주(駐)광주 중국총영사관 쑨셴위(孫顯宇) 총영사가 지난 11일 영광군 주요 관광지인 불갑사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등을 방문하였다. 이날 총영사는 전남도에서 초청하여 중국과의 우호교류 및 협력강화를 위해 관내 자치단체 답사 추진으로 영광군을 방문하였으며, 영광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하였다. 특히 오는 9월13일부터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개최되는 천년고찰 불갑사에서는 일주문부터 사찰 입구까지 빨갛게 올라온 상사화를 감상하며,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하여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 이야기 등 문화관광해설을 들으며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는‘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영광불갑사 관광지구 일원에서 개최되며,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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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하반기에도 도시민에게 우리지역의 자연환경, 문화유적, 관광지 등을 알리고 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한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를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위원장 정복한) 주최로 9월 8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는 우리 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ㆍ특산물을 홍보하고 농업ㆍ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 7개소의 특색 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방문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 신청은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단체 및 개인(만 20세 이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 (☏ 02-744-005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 주최로 추진하는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를 추진함으로써 농촌체험마을 활성화와 주민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백수해안도로, 영광칠산타워, 불갑산 등 주요관광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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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영광여행”을 만나 보세요~- 여행스케치 9월호에 영광 소개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천년 영광의 멋과 맛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 재방문의 효과를 누리고자 ‘여행스케치 9월호’홍보를 위한 여행 작가를 지난 7월 24일~26일(3일간) 초청하여 취재하도록 했다. 37℃를 넘어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광을 알리기 위한 초청 작가의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 되었다. 4대종교성지를 방문하여 체험과 관광을 함께 아우르는 웰니스(Wellness) 여행을 제공하고자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기존 홍보 효과도 좋았다. 지난 6월호에도 주요관광지와 대표음식들을 홍보하고자 잡지 7만부 발행과 동시에 전국으로 우편발송 하였고 여행스케치 홈페이지에 생생한 내용을 실어 영광을 집중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하였다. 영광군은 영광 여행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 된 백수해안도로, 불갑사, 백제불교최초도래지’등을 적극 홍보하고 이와 연계한 여행상품 운영과‘스탬프투어’등을 통해 관광자원화 하였다. ▲인문과 역사를 체험하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꿈나무 지역 문화관광 탐험대’를 성황리에 운영하였으며 ▲‘QR코드와 함께하는 영광여행’을 위한 가이드북(guide book)을 제작하여 정확한 관광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 영광의 삼형제 섬(낙월도, 안마도, 송이도)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하고 이를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전국에 알리고자 노력하였다. 그 결과 향화도항에 관광객이 넘쳐나 3월부터 방문한 인원이 2만4천7백명이 넘었으며 주말이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송이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큰냇기와 작은냇기 풍경에 감탄을 자아냈고 풀등과 몽돌에 반하고 음식에 한 번 더 반했다는 말도 들려온다. ▲ 8월 초에는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기자들을 초청하여 주요관광지와 4대종교성지, 9월에 개최되는 제18회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9. 13. ~ 9. 19.) 등을 집중적으로 피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요관광지·4대종교문화유적지·체험, 모범음식점·숙박업소 등 최신자료를 홈페이지와 SNS에 집중 홍보하고 최상의 조건에서 관광정보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광콘텐츠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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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여행과 함께 봉사를~영광군은 지난 7월 6일 영광군자원봉사센터에서 ‘영광 여행과 함께 봉사를’ 이라는 캐치프레이를 내걸고 (사)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볼런투어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자를 뜻하는(volunteer)와 여행을 의미하는(tour)라는 영어의 합성어로 봉사에 초점을 맞춘 신개념 여행으로 농촌의 일손을 돕고 주변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봉사와 관광을 함께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영광을 방문한 광주전남 대학생 20여명은 백수읍 하사리 대파 밭 농촌일손 돕기를 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백수해안도로와 영광대교, 백제불교최초 도래지를 탐방했다. 오후에는 법성 산하치 농촌체험마을을 방문하여 압화 손거울 만들기 체험과 칠산타워를 방문하여 주변 환경정화도 실시했다. 또한, 학생봉사자들은 관광지를 배경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진을 찍어 드리고 액자를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 실시한 볼런투어는 영광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여행코스로 봉사하는 보람과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고 부족한 일손을 돕는 효과로 도시봉사자와 군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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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해안도로 해당화 꽃길 정비전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영광 백수해안도로에는 ‘바닷가 꽃’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해당화가 전국 최대 규모로 자라고 있다. 영광군은 이 곳 해당화를 잘 관리하여 백수해안도로 방문객에게 해당화 향기만큼 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꽃길 주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 백수해안도로 해당화는 지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식재한 결과 우리나라 대표 해당화꽃길로 자리매김했다. 16.5km 거리에 식재한 해당화는 5,6월에 만개하여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에게 잊지 못할 향기를 선사하며, 이후에는 빨간 열매를 맺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영광군은 백수해안도로 해당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7년에 ‘백수해안도로 해당화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매년 풀베기와 해당화 추가 식재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불가피한 공사 등으로 해당화가 사라진 해안도로 해당화 꽃길 구간에 2,000주를 보식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심을 계획이다. 또한 백수해안도로에 많이 자라는 칡덩굴이 수목 생육을 방해하고 도로경관을 해치고 있어 2016년부터 매년 반복적으로 칡덩굴제거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2019년 칠산대교 개통과 칠산 노을 200리길 개설 등 앞으로 만들어질 백수해안도로 주변 관광지가 해당화 꽃으로 인해 더욱 매력 있는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당화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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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꿈나무 문화관광 탐험대 운영영광군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10월말까지 「꿈나무 지역 문화·관광 탐험대」 운영을 각 학교별로 관광지와 체험을 학생들이 희망하는 장소로 선정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총 1,417명으로 학생 1,327명과 인솔교사 90명이다. 초등학교 6개학교 13학급 465명, 중학교 5개학교 14학급 517명, 고등학교 1개학교 2학급 435명이 참여한다. 관광지는 불갑사, 내산서원,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 백제불교최초도래지, 기독교인순교지, 천일염전, 물무산행복숲, 홍농아쿠아리움 등이며, 체험으로는 치즈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보리체험 등이 있다. 꿈나무 문화관광 탐험대는 영광군 관광지와 문화역사 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미래관광 자원 홍보대사로 육성코자 하며, 지난 6월 12일 영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천년 영광의 관광과 문화를 알리는 첫 출발을 하였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추가로 학교별로 계획서를 받아 추진할 계획이므로 많은 학교가 참여하여 내 고장 문화와 관광자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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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남도풍경 사진작가 초청 팸투어 실시영광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남도풍경이야기 밴드 사진작가 30명을 초청하여 영광군의 매력과 주요 관광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째 날은 최근에 직항으로 하루 2번 배편이 이용 가능한 가고 싶은 섬 송이도를 방문해 해변에 깔려있는 몽돌, 썰물 때 모랫길이 열리는 풀등, 왕소나무 등을 담았으며 백수해안도로에서는 노을이 지는 풍경과 영광대교의 야경을 촬영했다. 둘째 날은 새롭게 알려지고 있는 불갑저수지 수변의 메타세콰이어 길,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로 알려진 천년고찰 불갑사와 가족단위 관광객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농촌테마공원, 수변공원 등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초청 작가들은 “ 영광군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먹거리에 연신 감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영광을 찾아 아름다움을 느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광군 관광과 관계자는 “영광군이 보유하고 있는 4대종교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블로그 등 SNS에 게재하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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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광객 200만명 시대 성큼 다가와!영광군은 지난해 185만명의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를 다녀가 전남도내에서 누적 관광객 수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계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매년 전국 지자체별로 관광객 집계를 위해 증빙자료 확인이 가능한 관광지점 승인 후 유료관광지 입장권 매표 실적과 무료관광지 무인계측기 등 객관적 집계를 통해 주요 관광지의 입장객 수를 발표한 것이다. 발표에 따르면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6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그 중에서도 불갑사관광지는 약 97만명이 방문하여 전라남도 주요 관광지 중에서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관광객 통계지점 확대, 4대종교 문화유적지 등 관광자원 확충, 영광 스탬프투어 실시 등의 홍보 마케팅 강화와 불갑산상사화축제 성공이 한몫을 했다. 군 관계자는‘최근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를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 환경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