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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해안도로 일대 동북아 명품 리조트 개발 적지”김영미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44)은 영광 백수해안도로 일대가 동북아 명품 리조트 개발 적지라고 내다보았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연초부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를 발로 뛰고 있는 김영미 부위원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명품 해안도로가 자랑인 영광 백수해안도로 일대는 적절한 투자와 체계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면 세계적 수준의 리조트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칠산대교를 통해 영광에 도착해서 체류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준비해야 한다.”라며, “굴비 한정식은 K-푸드로 전혀 손색이 없고,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문화 체험 거리는 경쟁력 높은 관광상품이다.”라고 밝혔다. 우선 당장 호텔급 대규모 숙박시설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투자와 행정지원이 필수라며, 정치도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관광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명품 브랜드 숍을 유치하는 것도 제안했다. 김 부위원장은 앞으로 영광군 과 군의회 공직자를 비롯해 인근 부지 소유주, 개발 참여 희망 업체 및 투자개발회사 관계자 등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필요하다면 자신도 흔쾌히 조언하겠다고 의사를 표명했다, 김영미 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관광 전문위원을 역임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전문가로서 현재는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내년에 있을 총선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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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2023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한국농어촌공사는 ‘2023년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5급 일반직 165명(행정, 토목, 지질, 기계, 전기, 건축, 전산, 환경)과 6급 기사직 48명(토목, 기계, 전기, 건축), 7급 무기계약직 120명(사무원, 기술원)이다. 특히 7급 무기계약직(사무원, 기술원)은 채용 예정 인원 중 30명을 전남지역에 채용할 계획으로 우리 지역인 영광에 3명(사무원 1명, 기술원2명)을 지역전형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장(서정진)은 “이번 2023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영광군 관내 인재들이 많이 응시해 공사와 지역발전에 함께 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는 10월4일부터 11일까지 별도로 개설되는 공사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11월 4일에 실시하며,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ekr.or.kr) 채용정보란의 공고문과 채용 홈페이지(https://krc.recruito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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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광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3차) 공고영광군에서는 2023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자 아래와 같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가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1. 보급대수: 승용 32대, 화물 18대 *보급물량은 예산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2. 신청대상: 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계속하여 영광군에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법인 등3. 보급차종: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 게재된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4. 보급기준: 개인·개인사업자 1대/ 법인 1대 *공공기관 제한없음5. 접수기간: 2023. 10. 4.(수)~예산 소진 시6. 선정방식: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대상자 지정(보조금 지원대상자 확인요청 순)▼붙임 2023년 영광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3차) 공고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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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 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회장 김경옥)는 9월 25일(월), 14시에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강종만군수, 권애영 민주평통 여성부의장,내빈 등 9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목표로 제2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김경옥회장은 자문위원 각자가 그동안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탄탄하게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지식, 기술을 배경으로 각자의 업에서 기여하고, 더불어 오늘 위촉받은 자문위원의 소명대로 함께 마음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면, 평화통일 활동을 더욱 힘 있게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며 민주적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의 공감대 확산과 국민과 함께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부탁했다. 이날 강종만군수는 제21기 김경옥 협의회장님과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신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남북관계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대화를 시도하는 등 자문위원님들을 주축으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을 잃지 않고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면 우리 민족이 하나 되는 통일의 꿈도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며 구성현황으로는 30대가 6명, 40대 9명, 50대 20명, 60대 13명, 70대 4명으로 52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출범식과 정기회의에서는 협의회장 개회사, 강종만 군수와 권애영 민주평통 여성부의장 축사, 제21기 구성현황보고, 제21기 자문위원 안내 및 민주평통 활동방향, 위촉장 전수, 선서문 낭독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제21기 영광군협의회 임원인준, 하반기 사업계획보고 및 협의회운영에 관한 자유토론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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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 추진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서정진)는 26일 영광군 불갑제에서 협력사, 수리시설관리원, 시민과 함께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캠페인을 진행했다. 쓰담쓰담 캠페인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으로서,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플로깅 활동(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지사 직원, 협력사, 시민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불갑제 상류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저수지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장(서정진)은 “앞으로도 깨끗한 농어촌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갑제를 포함한 전남지역의 저수지에서 쓰담 캠페인 참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워크온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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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장애인)체전, 영광군에서 4개 종목 개최오는 10월과 11월, 2023년 전국 체육인들의 최고 스포츠 축제인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주 경기장인 목포시를 비롯한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가운데 영광군에서도 4개 종목이 개최된다. 대한체육회ㆍ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양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총 80개(전국체전 49, 장애인체전 31) 종목, 약 4만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영광군에서도 10. 13∼10. 19.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전국체전 2종목(검도, 수상스키), 11. 3.∼ 11. 8.까지 6일간 일정으로 전국장애인체전 2종목(당구, 양궁)이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개최되며, 약 1,400여 명의 직접 관계자가 영광군을 방문해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그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및 불갑 수상스키장 개보수 등 경기장 시설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특히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위생 캠페인을 실시하고 숙박 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선수단이 영광군에 체류할 수 있도록 체전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강종만 군수는 오는 10월 10일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을 알리는 성화 봉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며 “꼼꼼한 마무리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기는 안전체전, 화합과 감동의 국민 스포츠 대축제가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체전 기간 영광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으로 10월 13일 KBS개그맨들이 펼치는 개그쇼, 11월 3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협연을 통한 장르믹스 콘서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며 체전 관람 및 응원과 더불어 문화행사에도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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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도내 민방위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지난 26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2023년 도내 민방위 업무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민방위대 특별검열에서 22개 시·군의 민방위 계획과 시설·장비, 편성·교육 등을 평가하였으며, 영광군은 ▲민방위 편성, ▲민방위 계획(비상대피계획, 비상급수계획), ▲민방위 대피·급수시설 관리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영광읍 직장통합대(대장 영광읍장) 또한 ▲민방위 장비·물자 관리 철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비상대비 대응대비 태세 확립, ▲민방위 교육 적극 실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변화하는 안보위기 속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상대비 태세 확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위기 상황과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민방위 교육, 훈련 등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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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4-H연합회, 추석 명절 귀성객 환영 봉사활동영광군4-H연합회(회장 강재원)는 지난 9월 26일 영광종합버스터미널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차와 다과를 대접하고 어르신 짐을 들어주는 등 추석 명절 귀성객 환영하고 덕담을 나누었다. 바쁜 일정에도 영광군4-H연합회 10여명의 회원들은 귀성객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을 전하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영광군4-H연합회는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로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매년 야영교육을 통해 농산물 기부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회원 간 일손 돕기를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농촌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강재원 영광군4-H연합회장은 “우리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을 전하며, 영광군 청년과 4-H회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명절 준비로 분주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4-H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건강한 단체로 나아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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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길고 긴 코로나19가 끝이 났지만 아직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며 “군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에서는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 공무원과 후원자들이 1:1 결연을 맺고 결연가정을 위문하는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 1,061명의 후원자들이 각 결연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과 함께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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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예술인과 함께 ‘문화예술 강군(强郡)’ 성큼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다섯 번째 2023년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문화예술인편(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을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토크콘서트)’에는 음악, 미술, 문학,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하여 문화·예술 활동 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문화예술 진흥·발전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며 소통·공감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현장참여자 약 80여 명이 참석함과 더불어 지난 네 번의 4~7월 토크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쌍방향 소통의 폭을 확대하였다. 1부‘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 ‘문화예술 강군(强郡)’이란 주제로 영광군이 가진 문화예술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준다는 이야기를, 2부에서는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관광에 대한 정책이야기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격식과 틀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토의하는 ‘타운 홀미팅’ 방식으로 논의하였다. 토크콘서트 참석자들은 “문화예술인 중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군수와 직접 의견을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라며“문화예술 관련 단체나 종사자만의 정책이 아닌, 군민 모두가 만족할 만한 문화관광 정책을 위해 군과 앞으로도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종만 군수는 “군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때 진정한 문화융성으로 이어져 문화예술 강군(强郡)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을 풍성하게 해주는 문화예술인의 의미 있는 이야기를 반영하여 군정에 녹아들게 하겠다며, 10월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