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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동절기 대비 경로당 안전점검 실시홍농읍(읍장 김연수)은 동절기를 맞아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에 걸쳐 경로당 3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과 화재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사항은 동절기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난방기, 보일러 작동 여부, 급식시설 위생상태, 소화 설비 상태, 전기․가스 안전 관리 상태 등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이번 경로당 안전점검 시 쓰레기 분리수거 및 종량제 봉투 사용, 소화기 사용법과 가을철 산불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한 이번 경로당 안전점검을 통해 서로서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 휴식 공간인 경로당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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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작업시「야생 진드기」주의 당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가을철 농작업 중 진드기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우려가 높아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월에서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우리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 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한다. 일단 매개 진드기에 물리면 감염질환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발진·고열·설사·근육통·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게 되는데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다. 예방수칙으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상의와 긴 바지를 입고,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해 피부노출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이나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거나,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40도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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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어촌 민박·체험마을 등 안전·위생·서비스 교육 실시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9월 29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민박·체험마을·관광농원 사업자를 대상으로 농어촌 민박·체험마을 등 안전·위생·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5년에 개정된 농어촌 정비법에 의거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농어촌 민박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농어촌 민박 간 과다경쟁, 소비자 불만, 편법운영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농어촌 민박 사업자 준수사항 이수와 함께 고객 서비스 친절교육·위생·안전교육 등으로 실시되었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친절한 고객응대 및 안전관리 사례위주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영광소방서에서 소화기 사용방법과 비상대응 요령 등 소방안전 교육과 함께 실시, 참석한 민박사업자로부터 실생활에 유익한 교육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고장을 찾는 관광객이 따스한 정을 느끼고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최상의 친절과 서비스를 베풀어 주시길 바라고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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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야외 활동시 야생 진드기 주의 당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남도내에서 올해 들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산이나 들판의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긴다. 그 중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치사율이 높고 현재까지 적절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무엇보다 예방에 주의를 요한다. 국내에선 SFTS, 쯔쯔가무시증 등이 대표적으로 감염질환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열·발진·고열·설사·근육통·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 영광군 관내에는 올해 들어 SFTS 환자 발생은 없으나 전남지역에서 12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이중 3명이 사망했다. 예방수칙으로는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해 입기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이나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거나,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40도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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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철 야외 활동시 진드기 주의 당부영광군은 여름철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산이나 들판의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긴다. 그중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치사율이 높고 현재까지 적절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국내에선 SFTS, 쯔쯔가무시증 등이 대표적으로 감염질환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열·발진·고열·설사·근육통·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 올해 들어 SFTS 환자 발생은 없으나 전국에서 43명이 보고되는 등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60% 증가했으며, 피부 노출이 많은 5~8월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예방수칙으로는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해 입기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이나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거나,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40도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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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는 의무적으로 K급 소화기 비치주방에서 조리용으로 이용되는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서 불꽃을 제거해도 다시 재발화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360도 이상 온도가 올라가면 스스로 발화하는 특성을 지녔다고 하는데, 가스불을 켜 놓은 상태에서는 잠시라도 자리를 비워서는 안되겠다. K급 소화기란 음식점이나 주방 화재 진화에 적합한 소화기로 동식물유(식용유 등)로 인해 발생되는 화재 발생시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진압하는 소화기를 말한다. 지난 4월 11일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의 개정되었고, 시행일인 6월 12일 부터는 음식점 등 주방에서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한다. 설치 대상으로는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ㆍ군사시설의 주방 등이다. 25㎡ 미만인 곳은 1대,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하여야 한다. 적응성 있는 소화기를 비치하여 주방내 화재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되겠다. (함평119안전센터 소방장 이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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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119안전센터,‘안전을 배워요’소방합동훈련 실시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는 26일 관내 홍농읍에 소재한 홍농유치원 교직원 및 재학생(112명)을 대상으로 소방합동훈련 실시하였다. 또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교육을 병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화재예방과 소방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화재시 초기 대피요령, 소화기, 소화전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및 유치원내 설치된 소방시설 사용법,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법 등이 진행하였으며, 생활속에 안전사고 예방 및 화재에 대한 위기상황 에서 대처능력 배양은 물론 안전의식을 고취코자 하였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박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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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최근 3년간 전체화재의 24.3%, 화재사망자의 60% 이상이 주택에서 발생하였다. 통계를 보더라도 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수 있다. 기초 소방시설이란 화재를 초기에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전원연결이나 따른 배선작업등이 필요없이 자체 배터리를 이용하여 간단한 부착만으로 화재를 감지하여 경보를 울려주는 방식이다. 주방, 보일러실 등 화기취급을 주로 하는 곳에 설치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소화기 또한 초기 화재발생시에는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다. 기초소방시설인 감지기와 소화기는 스스로 구매하여 설치해야 하는데 독거노인이나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일선 소방서에서 무상 설치를 돕고 있다. 적은 비용으로 큰 도움을 주는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여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글을 마친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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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안전센터, 안전점검의 날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 홍농119안전센터는 6월 5일(월) 관내 홍농읍 상하리 읍내 및 터미널 인근에서 안전점검의 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홍농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직업체험 행사 방문활동과 병행하여 학생들에게 안전의식과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캠페인활동에 직접 동참하였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9캠페인(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 주택내 기초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의무화 및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가두 캠페인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코자 하였다. 또한 홍농중학교 학생들은 소방공무원의 다양한 업무분야의 직업체험으로 의미있는 체험활동이라 전하였다.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박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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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방사선비상 대비 주민보호훈련 실시영광군은 지난 24일 한빛원자력발전소 방사선 비상대비 주민보호훈련을 현장방사능방재센터에서 실시했다. 훈련은 진도 5.0 지진에 의한 한빛원전 방사선비상발생을 가상한 훈련으로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유치원생 및 교사 150명을 안전지역인 구호소로 대피하는 것이다. 금번 훈련은 영광군이 주관한 가운데 영광교육지원청, 영광소방서, 홍농유치원, 법성포초 병설유치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여 방사선비상단계별 상황전파, 교통통제, 옥내대피 및 소개, 방사능오염검사 등 주민보호조치를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부대행사로 비상시 행동요령 퍼즐 맞추기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재난사고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금번훈련을 통해 유관기관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개선점을 도출해 매뉴얼에 보완하며 이를 향후 훈련에 반영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