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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법성면 복지기동대와 취약계층 안전 지키러 출동영광소방서는 최근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법성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취약계층(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란 전남소방본부에서 작년 8월부터 새롭게 시도한 소방안전 서비스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아 제거하고, 혈압 확인 등 기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의 생활안전을 적극적으로 보장한다. 이번 방문에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복지기동대와 함께 열악했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부엌에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는 등 화재가 많은 겨울철에 주택 화재예방에 더욱 중점을 두고 활동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를 통해 우리 군민분들의 안전을 바로 옆에서 적극적으로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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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환경개선법성면은 작년 12월, 위기가구로 발굴된 법성면 화천리에 거주하는 김OO(87세)님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월 14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눅눅하고 곰팡이가 핀 상태로 건강마저 위협하던 기존의 열악한 환경에서 단열과 도배‧장판 교체 및 양변기‧전등 설치부터 가정 내 낙상방지를 위해 문고리 설치까지 전반적으로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였다. 법성면은 이번 공사에 영광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와 연계하여,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및 가스안심콕과 누전차단기 상태확인 등 자칫하면 건조한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주택화재예방을 위해 꼼꼼한 안전점검도 빼놓지않았다. 특히나 복지기동대는 1가구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한데, 법성면이 고향인 한 독지가께서 작년 1월에는 100만원의 성금을 쾌척해주시고 이번 공사에는 120만원에 달하는 성금을 공사에 보태어 사용하라며 쾌척해주어 더욱 더 훈훈함을 더했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일손과 마음을 보태주신 법성면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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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안전백신으로 산업시설 안전 365일!지난해 12월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화학 공장에서 발생한 위험물 탱크 폭발로 인해 작업자 3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에 이어 올해 1월에는 아산 보일러 공장화재, 청주 배터리소재 공장화재, 울산 섬유소재 공장화재 등 대형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을 전후로 공장 등 산업시설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귀중한 인명 손실과 커다란 재산피해를 가져오고 있다. 따라서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 준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중대산업재해’란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하거나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하거나 또는 동일한 유해요인으로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우리는 사고의 재발방지 및 사고가 다시 발생하더라도 적절한 대처와 예방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에 대해 숙지해야 한다.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유사한 유형의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여러 차례 발견된다는 ‘하인리히의 법칙’처럼 항상 사고에 민감하게 대처하고 이에 경각심을 갖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기계시설의 과부하․과열 여부를 수시로 점검한다. 화재의 원인 중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은 바로 과부하와 과열이다.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계가 적정 용량의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하나의 콘센트에 정격용량 이상의 콘센트를 연결해 사용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 또한, 기기의 전기용량이나 전압에 적합한 규격의 전선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둘째, 불량 전기시설의 정비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미가동 시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 전기화재 발생 시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원인도 있지만 불량한 전기제품의 사용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평가 및 인증기관의 인증을 거친 제품을 사용하고 안전점검을 수시로 진행하여 확인, 미가동 시 전원을 차단하는 것까지 꼭 실천해야 한다. 셋째, 용접 · 절단 작업 시 안전관리자가 입회하고 작업 장소 인근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국가화재통계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접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화재 건수의 약 2.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재 위험성이 있고 오랜 시간 동안 용접 및 절단 작업을 실시하게 되는 경우에는 관할 소방서에 작업 내용을 사전에 통보하는 것을 권한다. 마지막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소방훈련을 실시하도록 하자.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곳은 화재사고의 경우 피해 규모가 더 클 뿐만 아니라 설치되어 있더라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곳도 많다. 초기 화재의 경우 소방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제대로 작동한다면 큰 화재로 번지기 전에 초기 진압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방시설의 유지관리는 화재사고 대처 및 예방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겨울철에 공장 등 산업시설에서의 대형화재의 소식을 접하면 누구나 잠시 동안 안타까운 마음과 화재 경각심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정말 필요한 것은 실제로 내 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고 이것이 대형 재난으로 연결되는 고리를 끊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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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물 고민 NO! 소화기 OK!‘추석이나 설 명절이 되면 무슨 선물을 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은 설 연휴가 돌아오면 이런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설에는 고민하지 말고 소화기 선물은 하면 어떨까요? 소방시설 설치 · 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했다. 많은 홍보로 대부분의 사람이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했지만 아직까지도 설치되지 않았거나 내용연수가 지나 사용할 수 없는 가구들이 많다. 주택용 소화기는 세대별, 또는 층별 적응성에 따라 능력 단위 이상으로 최소 1개 이상은 비치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최근 사례로 벽난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방으로 옮겨붙을 상황을 집주인이 발견해 집에 비치해둔 소화기로 진화한 사건이 있었다. 분말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함으로써 큰 피해를 막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례다. 속담으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라는 말이 있다. 소화기로 막을 것을 소방차로 막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22년 새해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을 가족과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마음은 서운하겠지만 소화기 선물로 사랑하는 가족, 이웃에게 안전을 선물하면 서운한 마음이 가시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번 설 명절 선물은 고민 NO! 소화기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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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 가정 위문영광소방서는 1월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취약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 앞마당에서 위문품(쌀, 생활용품 등) 및 소화기를 전달했다. 이날 함께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용 소방시설 작동확인, 전기화재 안전점검, 생활안전 위험요소 제거, 욕실 내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어르신 건강체크 및 코로나 · 생활방역 지원 등을 실시하여 주택화재 및 생활안전사고 예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광소방서는 매년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위문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안전은 기본 조건이 돼야 한다”며, “모든 사회 구성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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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명절 선물!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세요주택용 소방시설을 아시나요?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주택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에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하면 화재 시 경보가 울려 신속한 피난 및 초기 진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명 피해를 줄 일 수 있다. 미국의 경우 1977년 설치 의무화 후 화재 사망자 수가 60%나 줄어들었다고 한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잠시 집을 비운 사이 화재가 발생해 경보음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길 가던 사람이 119에 신고, 초기에 화재를 진화한 사례도 있고, 수면 중 또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화재 발생을 조기에 인지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한 사례도 자주 볼 수 있다. 이처럼 가장 안전해야 할 주택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기초 생활수급 가구에 우선적으로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주택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최소한의 수단조차 갖추지 못한 주택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번 설 명절에는 고향집 부모님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한다면 다시 한번 주택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우리 가족 안전지킴이로 화재 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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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세요영광소방서는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라는 주제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 홍보했다. 이번 홍보는 설 명절 선물로 고민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알리고 설치 및 보급률을 높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설 명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돼 인적 접촉 최소화도 기대된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다가구 · 다세대 · 연립)에 설치해야 하며 아파트는 제외된다. 설치 기준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소화기는 세대별 · 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인명피해 저감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소방시설로서,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하여 화재 사실을 거주자에게 경보로 알려준다. 소화기는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을 가족에게 선물함으로서, 화재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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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한 효(孝)쇼핑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며 백신 추가접종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 수는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명절에 고향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방역당국의 요청과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지들의 직접 찾아뵙기 어렵다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선물해 가족의 유대감을 이어주는 「효(孝)쇼핑」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차례 준비 등으로 화기취급이 늘어나고 외부 활동보다는 가정 내 휴식을 할 것으로 예상돼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소방청 통계(‘12~’20년)에 따르면 전체 화재에서 주택화재 비율이 18%인 반면,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46%가 주택에서 발생한다. 이 같은 통계로 보아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의 초기에 경보를 울려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소화기는 화재의 초기진압의 역할을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변의 대형마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별도의 전기배선이 필요 없이 배터리로 작동되므로 천장에 나사를 고정해 설치하면 된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소방시설법 제8조가 시행(‘12.2.)된 후에 주택화재 발생건수는 연평균 1.5% 증가했으나 이로 인한 사망자는 10% 감소했다. 실제 지난 1월 1일에 영광군 백수읍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집주인이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인명피해를 줄인 사례가 있었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알리기 위해 관내 전광판에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캠페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설 연휴 기간 동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 시행하는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고향방문은 자제하되 화재에 관한 안전의식을 더욱 키워야 한다.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을 못하는 사람들의 아쉬움을 대신해 부모님과 친척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안부(安否)를 묻고 안전(安全)을 챙겨드려 안심(安心) 생활을 하도록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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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은 필수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뜸해지고 전국적으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농어촌 지역 및 서민들에게는 난방비에 대한 부담이 늘 수밖에 없어 기름이나 전기 대신 땔감 등 사용하는 화목보일러가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만큼 화재에는 취약해 주의를 당부드린다. 최근 5년간 전국에서 화목 보일러 화재는 1,600건인 넘게 발생했으며 이는 난방 기구로 인한 화재 가운데 가장 많이 발생했다. 화목보일러는 원료의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리고, 대부분 온도조절장치가 없어 보일러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연료를 넣으면 과열에 의한 복사열로 주변 가연물로 쉽게 옮겨붙는다.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나무 등 연료를 화목보일러와 2m 이상 거리 두기, 지정된 연료를 사용하고 한꺼번에 많이 넣지 않기, 연료를 넣은 후 연료 투입구 닫기, 보일러 주변에 소화기 비치하기, 연통 주변에 가연물이 닿지 않도록 하기, 주기적으로 연통 내부 청소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최근 들어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연소 확대를 방지할 수 있는 자동확산 소화기나 간이 스프링클러를 추가로 설치하기도 한다. 화목보일러 화재 대부분은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나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하므로 사용자들은 주변을 좀 더 살펴보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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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현지적응훈련영광소방서는 최근 3년간 화재 발생한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으로 인한 대상물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원된 소방력은 소방서 현장지휘단과 관할 센터 및 구조대로 화재 발생 시 효율적 화재진압 방법과 인명대피 경로 등 다양한 소방 활동 방안도 모색했다. 중점 내용은 ▲현장지휘관 중심 고위험 대상물 현장대응능력 훈련 ▲소방 활동 시설 및 피난 동선 확인 ▲소방용수 고갈에 대비한 인근 소화전 파악 ▲대상물 대 소방시설 파악 및 활용방안 교육 등이다. 소방서는 관계자에게 화재 발생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인명 대피 유도 훈련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