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띵동~~"누구세요?" "네. 안녕하세요 고객님. 정수기 점검온 코웨이 코닥김 성철 입니다." "남자에요?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여자코디로 바꿔달 라할테니 그냥 가세요" ㆍㆍㆍㆍ 2002년 31살의 나이에 당뇨 라는 진단을 받을때, 동업으로 하던 사업장 마져 문제가 생겨 빚까지 떠 안았다. 몸이 너무 안좋아져 2003 년 고향으로 내려왔고 빚독 촉에 시달리던 나는 파산 신청을 하기위해 광주법원을 찾았다. 그 곳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대기중 옆에 있는 신문을 보게 되었고 구인 광고란에 코웨이 코닥 모집 광고를 봤고 순간 내 자...
대파가 줄지어져 있는 백수 읍의 넓은 들판 사이에 새하얀 비닐하우스 몇 동이 자리 잡고 있다. 깔끔하게 정리정돈 된 비닐하우스 주변에서 농부의 부지런함이 느껴진다. 이 비닐하우스는 아직 소년의 모습이 남아 있는 위대영 (26)씨의 일터이자 보금 자리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고생을 옆에서 지켜 보았기에 대를 이어 내가 농사를 지을 거라고 생각 조차 못했다고 한다. 보통의 농촌 아이들이 부모님의 농사일을 돕은 딱 그정도 였기에 당연히 도시에서의 멋진 삶을 꿈꾸었고 진로도 IT분 야로 잡고 준비 중 이었다. 그의 설명...
만남의 광장 부근에 작은 카페를 하는 63년생 최영미님. 아이들 키우느라 내이름 석자조차 잊어버리고 살다 아이들이 내 품에서 떠나고 나니 내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내 이름조차 어색한 중년의 모습이 거울속에 나라고 서있다. 빙의가 되듯 젊은 날 내모습이 순간순간 비춰보이는데 이내 사라지고 만다. 뭐라도 해야겠단 생각에 직장을 다니려해도 이력서를 채울 글은 내 인적사항뿐... 열심히 살아온 내 삶을 이종이 한장에 채우려는데도쓸 말이 없다. 분명 나역시 열심히 걸어왔건만 허무한 시간이었다. 지인의 소개로 마트에서 일...
채승곤복싱클럽이란 간판이 새로 올려져있다. 여자인 내 눈에는 복싱이라면 그저 ‘다이어트될까?’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어떤 사람이기에 자기이름을 걸고 복싱장을 오픈하는 걸까 궁금증에 네이버에 그이름 석자를 검색해봤다. 매니 파퀴아오라는 선수와 시합을 한 동영상이 쭉 나온다. 그리고 그의 이야기들도 나온다. “프로복싱 28전 27승 22KO 1패” 복싱을 모르지만 뭔가 대단한 성적이란 느낌이 팍 온다. 그 삶이 궁금해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체육관을 찾았다. “안녕하세요. 전 75년생 채승곤입니다.” 완도가 고향...
2019년 새해에도 이어지는 우리군민들의 삶이야기 프로복싱 28전 27승 22KO 1패 채승곤 복싱클럽이란 간판이 영광에 새로 올려져있다... 채승곤 관장의 이야기는 내일(금) 발행되는 어바웃영광 신문을 통해 공개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9~2013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타민D 결핍(질병코드 E55)으로 인한 진료 인원이 4년 동안 9배 이상 증가했다 고 18일 밝혔다. 비타민D 결핍증 진료인원은 2009년 2천27명에서 2013 년 1만8천637명으로 4년 사이 9.2배로 늘었다. 비타민D는 연어, 고등어, 달걀 노른자 등 음식을 통해 서도 섭취할 수 있지만 햇빛 노출을 통해 피부에서 생성 되기도 한다. 음식에 들어있는 비타민D의 양은 소량이 어서 비타민D 결핍을 막으 려면 적당한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 비타...
영광군의회 2차 본회의가 끝난 오후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간단한 다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오갔던 메인 주제는 ‘백수해수온천랜드’였습니다. 지난 몇 년동안 이 시설은 영광군의 큰 골칫거리 였습니다. 유지보수 비용이 만만치 않았던 것입니 다. 건축 당시 부실 공사가 하나의 원인이라는 의견도 있었고 언론의 지적도 많았습니다. 어찌됐건 현재 이 해수온 천랜드는 매각 절차를 밟 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매각을 진행해 왔지만 계속 유찰 되다 결국 수의계 약으로 매각에 나섰지만 초선의원들 사이에서는 ‘아 깝다’라는 의견이 많...
"나는 13살 김선우 입니다." "사람들은 저를 체조영재라고 말을 합니다. 제 모습이 티브에 나올땐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도 다녔지만 사실 저의 노력을 알아줄땐 뿌듯합니다." 6살때쯤 운동이 하고 싶어 엄마 손을 잡고 태권도학원을 갔습니다. 헌데 제가 티브에서 봤던 태권도 선수들은 막 날라다니는데 그래서 저도 날고 싶어 학원을 갔는데 날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날고 싶다고 막 날라다니는걸 하고 싶다했습니다. 그런 제게 엄만 날라 다니는건 체조밖에 없다고 살도 뺄겸 체조장을 가보자 했습니다. 엄마의 모교 영광중앙초등학교 ...
"암의 안전지대는 없다." 이말은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 에게 발암인자가 들어오면 누구라도 암에 걸릴 수 있다는 뜻이다. 암의 절반이상 예방 가능하 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 최근 암과 관련해 의학적으로 근거 없는 여러 가지 속설들이 떠돌고 있다. 특히 암환자나 가족들의 경우, 치료를 위해 최대한 방법을 동원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암에 대한 그릇된 정보로 인해 환자들이 수술을 기피하는 등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 암은 전염된다. 암은 발병된 부위를 만지더 라도 전혀 전염되지 않는 질병이다. ...
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나타 나고, 심한 피로감이 계속되 며, 덩어리가 만져질때, 황달 증상이 있을때,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할때, 복수가 차서 배가 불룩해질 때 의심해봐 야하는 질병이 간암이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혹이 생기거나 돌이 있어도 통증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둔하기 때문이다. 간암의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서서히 발생하여 증 상도 늦게 나타난다. 간암은 다른 암에 비해 성장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이같은 증상이 있을때 서둘러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 간암의 주요 원인은 만성적인 B형 간염이 60%~70%...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