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3명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그리고 돌봄센터장님의 유공자표창식 영광군에서 주최한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가 지난 5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 어린이들의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 찼다. 21세전남교육사랑협회에서 공모사업으로 입선해 한달간의 철저한 준비 끝에 1000명이 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날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원래 계획된 13개의 프로그램 외에도 주관단체(감독 강윤례)의 인맥을 동원하여 추가로 많...
영광군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 A씨가 주말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겸직 및 영리업무 금지 조항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지역 사회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채용되어 법성면사무소에 배치돼 근무 중인 A씨는 관내 유소년을 대상으로 축구 교실을 개설, 영리 활동을 수개월째 벌여왔다. 이는 영광군 기간제 근로자의 업무 수행 규정 및 겸직 금지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및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우려를 낳고 있다. A씨는 채용 과정에서 겸직 및 영리업무 금지 조항을 인지하고, 이를 우회하기 위해 배우자...
▲11일 오후 영광경찰서에서 표창장과 검거포상금을 수여받고 있다. 대낮 흉기를 든 살인미수범을 맨손으로 제압한 용감한 배달대행 기사들이 화제다. 11일 영광경찰서는 매제를 살해할 목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7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인 10일 오전 11시께 영광읍 백학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코란도 차량을 이용해 매제 관계인 60대 남성 B씨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뒤 가지고 있던 흉기로 두 차례 이상 휘둘러 중상을 입힌...
백주대낮에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영광읍 만남의광장 사거리 일대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오전 11시 10분께 앞서 가는 피해자 A씨의 차량을 피의자 B씨가 고의로 박아 사고를 낸 후 흉기로 운전석에 앉아 있는 A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는 광경이 목격됐다. 근처에 배달대행 사무실서 근무하는 목격자 C씨가 현장을 목격 후 B씨를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미 흉기에 복무 및 손목 등이 찔린 상태였고 출혈이 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매제 사이로 알려진 피의자 B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으며 사...
영광군이 대법원 판결에 따라 영광열병합발전(주)의 고형연료제품(SRF) 사용을 허가했다. 강종만 군수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우리지역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나서 주신 군민 여러분의 바람과 SRF 반대 공약에도 불구하고, 행정 책임자로서 현실적인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강 군수는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행정행위들을 되짚어 보면서 우리군에 진정 필요한 시설인가를 염두에 두고 고형연료 사용허가, 공유재산 사용허가, 군계획시설 사업 실시계획인가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했으나, 선행했던 수익적 처분을 뒤집었을...
▲영광여자중학교 전경 내년부터 ‘영광옥당중학교’로 변경될 영광여자중학교의 교명 변경을 둘러싼 논란이 일파만파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12일 영광여자중학교는 내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교명변경위원회의 최종협의를 통해 ‘영광옥당중학교’로 최종 선정했다. 하지만 교명 변경을 앞두고 학교측과 학부모연합회 간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어 학교 이미지 훼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학교 측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교명 선호도 조사 결과 내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영광여자중학교의 변경될 교명이 ‘영광옥당중학교’로 선정됐지만, 교명 변경과정을 둘러싼 일부 학부모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앞서 영광여자중학교는 지난 3월27일부터 5월8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과 전국민을 대상으로 교명 변경 사유와 새로운 교명에 대한 의견 공모 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 결과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한 ▲1차 선호도 조사에서는 1순위에 ‘영광새빛중학교’, 2순위에 ‘영광...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영광에서는 현 조합장이 대거 당선됐다. 영광에서는 이번 선거에 7개 조합에 14명이 후보등록을 마쳐 영광축협과 영광산림조합을 제회한 나머지 3곳의 조합에서 현직 조합장이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현직 조합장으로 단독으로 입후보한 영광농협 정길수 후보와 서영광농협 강상호 후보는 일찌감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고, 굴비골농협 김남철 후보, 백수농협 조형근 후보, 영광축협 김용출 후보, 영광수협 서재창 후보, 영광산림조합 정태범 후보가 당선됐다. 특히 영광축협은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중 ...
농협·수협·축협·산림조합장을 뽑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8일 오전 7시 영광서도 1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선거에서 5개 농축협과 수협, 산림조합 등 모두 7개 조합의 수장을 뽑게 된다. 후보자 단독 출마로 무투표 선거 조합은 영광농협, 서영광농협 등 2곳이다. 조합원들은 앞으로 4년간 조합 발전을 이끌 일꾼을 뽑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오후 2시 기준 굴비골농협 76.2%, 백수농협 74.2%, 영광축협 82.5%, 영광수협 77.1%, 영광산림조합 51.9%로 집...
민선2기 제37대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이 28일 취임했다.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열린 취임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정광열 대한체육회 마케팅위원장, 박용수 전라남도체육회 부회장,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오미화, 장은영 의원, 영광군의회 김한균 부의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제37대 영광군 체육회 정병환 취임을 축하했다. 이번 취임식은 정기 입장을 시작으로 오는 2024년 영광군에서 열...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