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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부양정생산에 中기업 700억 투자 약속중국 하북성 싱타이시의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이초영부주석 등 정부쪽 관계 자와 중국자동차 제작사인 카웨이 회장과 중국 기업인 사장단 15명이 지난 15일 두우리를 방문해 공기부양 정을 시승 하고 투자 협약을 논의 했다. 김현이사의 초청으로 두우 어민영어조합법인을 방문해 공기부양정 ‘백바위1호’ 10인승과 6인승 2대로 두우리 백바위 해수욕장에서 시승하고 추후 공기부양정 도입 및 700억투자 공장설립을 위한협약 및 공기부양정 세계최초 두우리해양관광타 운 개발에 대한 백바위연수 원에서 피팅으로 협의진행 했다. 방문단 일행은 세계 5번째로 공기부양정 기술을 보유 하고 있는 코리아호버크래 프트사가 납품 한 두우리의 백바위1호와 6인승 두 대로 1시간여 동안 직접 시승 하며 공기부양정의 활용성 필요용도에 대해 높이 평가 했다. 특히 육상과 수상을 자유롭게 오가는 점에 있어 홍수 피해가 빈번한 중국싱타이 시에서 반드시 필요한 재난 구조 및 관광 또는 이동수단 이라고 극찬 했다. 이초영 부주석과 영광을 방문한 주걸 허베이지제 태양 에너지과학기술공사 회장, 호이휘 베이징 군용과학기술 유한회사 부회장, 왕혜민 싱타이징룽전자소재공사 사장 등 기업인들은 공기부양 정을 생산하는코리아호버 크레프트에 투자 의향을 전달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 및교류의 뜻을 내비쳤다. 현재 코리아호버크래프트 사는 영광 대마산단 및 무안군, 고창군 중 최적지 입주 선택를 통해 체계적인 생산 라인 구축하여 10인승. 25인 승 연100여대 생산을 목표로 중국과의 공기부양정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리아호버크래프트사의 영광 유치를 주관하고 있는 두우어민영어조합 김현 이사는 방문 다음날인 16일 2 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중국 카웨이 회장과 3시간 동안 700억 공장설립 투자협의 세계최초 공기부양정 해양 관광타운 두우리에 개발투 자협의에 10인승 공기부양정 2대를 6억6천만원에 수출 하기로 계약 하였으며 조만간 후속 과정을 밝기 위해 직접 중국을 방문하기로 하고 2019년 1월20일까지 확정 하기로 했다며 이번 방문 결과를 전했다. 공기부양정의 자체 생산 기술을 독점 보유한 코리아호 버크래프트가 대 중국 수출 물량을 안정적으로 생산 할수 있는 공장을 대마산단에 보유 할 경우 연인원 8.000 명 고용창출과 중국관광객 유치로 영광군해양관광경제 발전에 기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산업단지로 지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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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2019 나눔캠페인 기부자에게 감사연하장 발송군서면(면장 한상훈)은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을 통해 뜨거운 이웃 사랑을 베풀어 준 군서면 기관·단체와 개인 총 32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연하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실시되고 있는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웃돕기성금모금에 군서면에서는 캠페인 진행기간이 한 달 가량 남았음에도 목표액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인 875만 원(166%)을 모금하여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기부된 후원금품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군으로 재배정되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차상위계층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치료비, 생계비 등으로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뜨거운 마음을 보내주신 기탁자분들의 큰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하장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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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군립도서관, 2019 겨울방학특강 “배움의 열기로 따뜻한 겨울나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월부터 군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겨울방학특강으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다고 밝혔다. 군립도서관은 겨울방학특강으로 1월 16일부터 1월 24일까지 손으로 하는 육상경기라고 불리며 세계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스태킹”과 우리나라의 지리와 내 고장에 대해 알아보는 “책 만들며 떠나는 지리여행”수업2개 강좌를 운영한다. 초등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스포츠스태킹”은 수업 중의 시합경기를 통해 상호 간 협동심 발휘와 집중력, 순발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책 만들며 떠나는 지리여행”수업은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퍼즐만들기, 게임, 퀴즈대회 등을 통해서 여러 체험을 하며 지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일일 홍보대사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당 학년은 현재 기준)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1월 14일부터 3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0회에 걸쳐 “채색민화와 캘리그라피”수업을 실시한다.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법들을 익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의접수는 12월 26일부터 영광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yggunlib.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yggunlib.go.kr) 또는 전화(Tel.061-350-5663,57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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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작은음악회 워킹에프터유 밴드‘경쾌한 ROCK’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6일(수)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워킹에프터유 밴드의 ‘경쾌한 ROCK’을 공연한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는 영광예술의전당이 매월 마지막 주에 하는 공연으로 ‘워킹에프터유’는 4인으로 구성된 여성 락밴드 그룹이다. 앞서 군민의 날 행사에 초청공연으로 선보인 그녀들만의 락음악과 우먼파워는 군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었다. 이번 작은 음악회 무대에 다시 서게 될 여성 락밴드는 보기 드문 파워풀한 샤우팅, 강력한 드러밍과 함께 시종일관 무대를 휘젓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색다르고 매력적인 락음악과 함께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문화가 있는 날 작음음악회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교육사업소가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을 찾아오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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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군 제1전투비행단 협조 AI 차단방역 강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을 위하여 지난 19일 홍농읍 철새 도래지와 주변도로에서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독차량을 이용 소독을 실시하였다. 영광군과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2017년부터 협조하여 AI가 주로 발생하는 시기인 겨울철에 철새 도래지인 염산면, 홍농읍과 불갑 저수지 일원 주변도로에 대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공군 관계자는 “가축방역은 제2의 국방이라는 생각으로 AI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하여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소규모 농가 소독은 축협 공동방제단과 읍면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매주 소독을 하고 있으며, 전업농가에는 소독약품 1000kg, 생석회 26톤을 공급하고 농가 자율소독을 지도하는 한편 축사 지붕은 광역방제기를 이용 소독을 실시하는 등 AI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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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결산보고회 개최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식)는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추진위원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제18회 축제의 추진성과, 감사보고, 결산보고, 제19회 축제 기간 협의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올해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드, 상사화 꽃길걷기, 상사화 소원등 달기, 상사화 결혼식을 비롯하여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 학생동아리, 평생교육, 주민자치센터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개선된 기반시설로 관광객 편의를 증진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자체평가 보고회와 현장 모니터링 결과 부스 운영 개선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향토음식관 및 특산품관 운영방식 개선, 대표 프로그램의 전문화 등의 문제도 지적되어 내년 축제 개최 시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오늘 보고회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발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결산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내년에 축제 기획에 적극 반영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지난해 축제에 이어 2년 연속 전라남도 축제 선정 및 문화관광축제로 추천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9년 축제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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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미래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우뚝영광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e-모빌리티 사업이 지금까지의 성과를 인정받아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과 많은 국비예산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번 국비 확보로 영광군은 다시 한 번 명실상부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모빌리티 관련 국비예산으로 신규사업 3건, 계속사업 3건으로 2019년 한 해에만 국비 205억 8600만원을 확보하였다. 내역을 보면 신규사업으로 △초소형전기차 서비스지원 실증 50억 원(총사업비 480억 원),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 개발 80억 원(총사업비 340억 원),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10억 원(총사업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 계속사업으로는 △제2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10억 원(총사업비 30억 원) △전기구동 운송수단 실증환경 기반구축 25억 5300만 원(총사업비 300억 원) △미래이동수단 사용자 경험랩 증진기반구축 30억 3300만 원(총사업비 162억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올해 끝난 △디자인융합 마이크로 모빌리티 실증환경 구축사업(총사업비 317억 원)까지 추가하면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사업으로 2025년까지 7개 사업에 총 사업비 1,869억 원, 국비 1,155억 원을 확보한 셈이 된다. 신규사업을 자세히 살펴보면 ‘초소형전기차 서비스지원 실증’사업은 2019년부터 7년간 480억 원(국비 243억 원)의 규모로 영광, 나주에 300∼400여대의 초소형전기차 및 다양한 e-모빌리티를 투입하여 실제 도로 주행을 통해 차량 성능을 높이고, 공공용, 카쉐어링, 물류배달, 소외 지역 이동, 관광지 이동 등 다양한 실증과 함께 테마별 이동 서비스 모델을 발굴한다.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 개발’사업은 2019년부터 3년간 340억 원(국비 240억 원)의 규모로 초소형전기차 및 e-모빌리티의 디자인, 섀시, 소프트웨어, 전기전자 등 핵심부품의 표준화된 플랫폼을 개발하여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다. 특히, e-모빌리티 제품의 국산화를 꾀하여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 토대를 만든다.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2019년부터 3년간 240억 원(국비 160억 원)을 투입하여 대마산단 인근 e-모빌리티 배후단지에 연면적 18,000㎡, 지상 4층 규모로 건물을 건축한다. e-모빌리티 기업 입주 공간(36실), 전시관, 체험장, 판매장 등 e-모빌리티 관련 기업 및 기관을 집적화 할 수 있고 e-모빌리티 제품을 상설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e-모빌리티 전용 공간으로 기업 유치,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속사업인 ‘제2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는 그동안의 우려를 잠재우고 1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전년도 대비 2배인 국비 예산 10억 원을 확보하였다. 또한 ‘전기구동 운송수단 실증환경 기반구축’사업, ‘미래이동수단 사용자 경험랩 증진기반구축’사업도 국비가 증액 반영 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e-모빌리티 기업의 투자 관심도가 증가하고 기업 입주도 본격화 되고 있다. 초소형전기차 생산기업 캠시스(33,719㎡), 전기이륜차 그린모빌리티(30,996㎡), 대풍전기자동차(16,528㎡), 농업용전동차량 부경테크(3,306㎡), 전동스쿠터 에이치비(3,306㎡) 5개사가 대마산단에 입주하여 내년 상반기에는 영광에서 생산된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반영된 예산은 e-모빌리티 및 전·후방산업 기업지원을 위한 신규 R&D사업, 기업 비즈니스 환경 및 기 추진 중인 인프라 조성사업으로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신규기업 투자유치 유인책이 되어 영광을 e-모빌리티 산업 메카로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내 유일 e-모빌리티 연구센터 건립,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 협회 유치, e-모빌리티 기업 다수 유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우리 군이 e-모빌리티 사업의 중심지임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에 확보한 국비예산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e-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착실히 다져 영광이 미래자동차산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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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 평가 ‘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전라남도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 2018년도 22개 시·군 평가에서 대상과 함께 상사업비 3천만 원을 받았다. 영광군의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는 경관숲과 소득숲 조성, 주민참여 3개 분야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민·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물무산 행복숲 조성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호두 100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해 2015년부터 꾸준히 호두나무를 식재한 점, 정금나무 산업화를 위한 시범재배단지 조성과 정금열매 유용성분 규명 연구 추진, 고속도로변에 산수유단지를 조성하여 경관과 소득창출을 도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영광군협의회(회장 최진환)와 긴밀히 협력하여 한 번 심은 나무는 끝까지 돌보는 사후관리 분야도 돋보였다. 영광군은 어떤 시책이든 먼저 지역 주민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산림사업을 추진했다. 관광객과 사업차 방문하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숲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이 만족하고 지역에 대한 애착이 담긴 숲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산물인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지난 3월 21일 개장한 이래 11만 명이 넘게 다녀가는 명소가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지역민이 아끼고 사랑하는 숲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온 군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리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을 산림행정 목표로 삼고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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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펜션·민박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겨울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19일부터 2일간 관내 펜션과 민박시설 90개소에 대해 영광소방서와 합동으로 긴급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일산화탄소 누출사고로 참변사태가 빚어진 강릉펜션사고를 계기로 우리군도 예외일 수 없다는 김준성 군수의 특별지시에 따른 것으로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소방, 건축, 가스, 전기 분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안전관리 책임교육 이수 여부, 소방시설 사용 및 점검 여부, 피난 및 방화시설 관리, 위험시설 접근통제·건물 균열·가스점검·누전차단기 설치 및 작동 여부 등 안전사고 예방,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이다. 안전 부적합 사항을 발견할 경우 즉시 관련 부서와 관리 주체가 조치하도록 통보하여 위험 요소를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 김준성 군수는 “강원도 강릉 펜션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와 관련하여 이 같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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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묘량면 ‘사랑의 온도탑 펄펄 끓어’묘량면(면장 강성욱)에서는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2019 이웃돕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1월 28일에는 묘량면 성실농장대표 김상덕씨가 묘량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 달라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12월 10일 대오축산 대표 오세영씨와 농가주부모임 영광군 연합회 회장 정혜숙씨가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주민들이 앞장서며 이웃돕기 성금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전개될 예정이며 당초 목표액을 초과하여 사랑의 온도 133도를 기록 중으로 묘량면민들의 열기를 짐작케 했다. 강성욱 묘량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랑의 온도가 133도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면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면민이 서로 돕고 돌봐주는 따뜻한 묘량면이 될 수 있도록 성금 기탁을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