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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모정 대화의 날 성공적 운영군서면(면장 한상훈)은 2018년 자체 특수시책으로 관내 마을을 순회하며 면민과의 현장 간담회 「모정 대화의 날」을 갖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군서면은 「모정 대화의 날」을 “체납 세금 없는 마을 만들기”와 “깨끗한 군서 만들기” 등 면의 현안을 달성하고 군정 시책을 홍보하기 위한 협조와 소통 창구로 활용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행정의 신뢰감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매산1·2리, 덕산1·2리, 만곡4리가 “체납세금 없는 마을”을 달성하였으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각 마을 안길과 회관, 승강장 등 공공시설을 청소하는 등 “깨끗한 군서 만들기”에 주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환경 인식을 개선하는 소중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마을 주민의 고충·숙원 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견수렴의 시간도 가졌다. 각 마을 주민들은 농경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공사, 마을 폐가 정비를 통한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 등 다양한 불편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만곡3리 주민들이 건의한 옥정마을의 20년 넘게 묵은 숙원사업인 폐가와 폐돈사 6동, 4,000㎡에 대한 환경 개선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주민들의 신뢰와 칭송을 함께 받았다. 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주민 동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슬레이트와 건축물 철거 작업을 완료했다. 17일 철거작업에는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작업팀과 주민을 격려하고 위로하였다. 강웅기 이장단장(만곡3리 이장)은 “면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과 주민이 함께 둘러 앉아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우리 마을에 20여 년 동안 방치되어온 숙원을 해결해 주신 김준성 군수님과 강필구 의장님, 면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서면은 그동안 접수된 건의사항을 검토 후 면정에 적극 반영하여 면민이 행복한 현장 밀착형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면민과의 현장 간담회 「모정 대화의 날」의 운영방침은 주민과 소통하여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고충을 수렴하는데 있다”며“영광군의 중심, 1등 군서를 위해 계속해서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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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재능나눔봉사대 2018년 마무리 봉사활동제15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대상을 수상한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대(대장 김승기)는 지난 18일 2018년도 마무리 봉사활동으로 회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갑면 우곡리 장양님 씨 댁 화장실과 건무리 김소님 씨 댁 창호 단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대는 2016년 12월 28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7년 1월 25일 봉사단체를 결성하여 발대식을 갖고 2017년 2월 13일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총 20여건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활동분야는 건축, 전기, 미장, 도배, 중장비, 농기계 등 여러 분야의 재능인들이 집수리가 필요한 불우이웃과 긴급 재해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등의 비닐하우스, 축사 등을 수리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대 김승기 대장은 “재능보유자의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불갑면민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활동범위를 영광군에서 전라남도로 넓혀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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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장동우 대표 군남면에 안마기 160개 기탁㈜서영 장동우 대표는 지난 12월 18일 군남면을 방문해 동절기 지역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천만 원 상당의 안마기 160개를 기탁하였다. 군남면 출신인 장동우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영광군 5호 회원으로 평소 꾸준한 기부를 통해 성숙한 기부문화를 조성하여 사회공동체의 안정된 발전을 도모하는 등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기탁한 안마기는 군남면의 경로당 35개소에 회원 수를 기준으로 배부되었으며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종 군남면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어르신에게 안마기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기부문화가 각계각층에 나눔문화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어 나눔과 온정이 넘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영은 전기·통신공사 및 조명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희망과 나눔으로 지역민과 함께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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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돌봄여행 추진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12월 17~18일 2일간 관내 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돌봄여행’을 실시하였다. 돌봄여행은 평소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해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하여 질 높은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광약자를 위한 맞춤형 관광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돌봄여행에서는 관내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 백수해안도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하였고 문화관광해설사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을 들으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고장의 문화관광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영광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여행 내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뿌듯하다.”고 전하며, "관내 장애인·어르신들의 여행 기회가 더욱 확대되어 좋은 추억을 많이 선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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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베스트먼트 임홍식 대표이사, 영광군 아홉 번 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임홍식 ㈜삼성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에 2000만원을 기부하면서 지난 18일 영광군청에서 김준성 영광군수, 허정 전남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의 아홉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아너 소사이어티는(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한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임홍식 대표는 영광군에서 아홉 번째 회원이 된 것이다. 임홍식 아너는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에게 병원비와 생활비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기부를 시작했고 저소득층 가정의 무료결혼식 지원, 1990년 삼성장학회를 설립하여 지역 내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여 년 동안 효도관광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2006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바 있다. 임홍식 아너는 “기부를 하면서 보람과 삶의 의미를 찾게 되었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가입까지 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나와의 약속을 지켜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가입을 축하하며 성금은 영광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11월 20일부터 ‘희망2019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 문의 061-350-4880, 성금접수는 읍면동 사무소, 방송 등 언론사를 통해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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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적재조사 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영광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8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전국 기초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영광군은 특히 드론을 활용한 도시계획분야, 공간계획분야 등에서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항공사진을 통해 즉각적인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GIS(지리정보시스템)를 구축하여 보다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현장업무로 타 자치단체와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실적을 보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영광군은 200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개 지구 11,136필지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19년에는 전국 최다규모 2개 지구(백수읍 하사리, 법성면 진내리) 3,185필지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 강점기에 토지의 경계를 종이도면에 그림형태로 등록하였던 지적도를 지적재조사사업으로 2030년까지 전 국토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토지이용가치를 높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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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 기관·사회단체회 선진지 견학낙월면(면장 문안형)에서는 지난 12월 13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낙월면 기관·사회단체회(회장 이순애) 회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경주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그동안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장단 및 기관·사회단체장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친목과 소통을 통하여 면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먼저, 월성원전 홍보관을 거쳐 건식 저장시설, 불국사를 방문하고 다음날 동궁원, 첨성대를 방문하여 관광 선진지 경주시를 모델로 삼아 낙월면의 관광지 개발 및 관광지 유지, 관리 등 관광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을 마친 후 문안형 낙월면장은 “불철주야 낙월면의 발전을 위하여 고생하고 계시는 이장님 및 기관·사회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비록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낙월면 관광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충분한 유대관계를 통하여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선진 낙월면 건설을 위하여 더욱 애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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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스기기 일산화탄소 사고 주의어제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팬션 사고는 잘못 설치된 가스보일러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인재로 해당 보일러를 지목해 정밀 감식하여 수사중에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전국 도시가스사 등이 겨울철 가스안전을 위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지만, 이와 함께 각 개인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먼저 우리집 가스보일러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일산화탄소의 실내 유입을 막기 위해 배기통이 빠져 있거나 꺾인 곳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거주 지역의 도시가스사나 LP가스 공급자에게 문의하면 전문적이고 상세한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가스보일러나 순간온수기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 위치해야 하며, 빗물이나 찬바람을 막기 위해 환기구를 비닐 혹은 테이프로 막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환기구는 반드시 열어 두고, 창문도 수시로 열어 줘야 한다. 또한 가스보일러를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할 때에는 자격을 갖춘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한다. 사용자가 임의로 조치하는 도중 적절한 안전 조치가 행해지지 않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 사고를 계기로 일산화탄소 경보기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의무화되어야 한다. “설마... 우리 집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사용 중인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1가정 1소화기를 구비하여 안전한 겨울나기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경 김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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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불시출동, 속도방수 특별훈련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18일 안전센터와 지역대 등에 대해 불시출동ㆍ속도방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위해 속도방수 훈련을 중점적으로 말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속도방수는 진압대가 화재 현장에 도착해 화점에 방수하기까지의 시간을 측정하는 훈련으로 보다 빨리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전술훈련이다.평가방법은 출발지점으로부터 65mm 호스 3본을 사용하여 활용하여 출발지점으로부터 47m 떨어져있는 1차 표적을 넘어뜨리고, Y형 결합 금속구를 이용해 40mm 호스 2본을 연장하여 출발지점으로부터 75m에 떨어져있는 2차 표적을 넘어뜨리기 까지의 시간을 측정한다. 박진웅 영광119안전센터장은 “소방장비 조작기술을 반복적으로 숙달시킴으로써 각종 재난ㆍ재해 현장에서 완벽한 출동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해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며 “현장에서 자신의 집에 불이 났다는 생각으로 속도방수를 시행한다면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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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작은음악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6일(수)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워킹에프터유 밴드의‘경쾌한 ROCK’을 공연한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는 영광예술의전당이 매월 마지막 주에 하는 공연으로‘워킹에프터유’는 여성4인조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군민의날 행사에 초청공연으로 선보인 그녀들만의 락음악과 우먼파워는 군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었다. 이번 작은음악회 공연에서도 여자들로서는 보기 드문 파워풀한 샤우팅, 강력한 드러밍과 함께 시종일관 무대를 휘젓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문화가 있는 날 작음음악회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교육사업소가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을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